신사업 할 때, 어떻게 시장검증 해야할까요? 정답은 콘텐츠를 통한 Pre-sales입니다.

신사업은 기업 입장에서 새로운 동력과 같습니다. 이런 동력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Sell it first, build it later! 콘텐츠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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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5, 2024
신사업 할 때, 어떻게 시장검증 해야할까요? 정답은 콘텐츠를 통한 Pre-sales입니다.

신사업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유지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기존 사업만으로는 시장의 변화와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사업의 중요성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비롯됩니다:

  1. 시장 변화 대응: 시장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소비자 트렌드, 규제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신사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거나 기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2. 수익 다변화: 기존 사업에만 의존할 경우, 특정 산업의 경기 변동이나 경쟁 심화로 인해 수익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신사업을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면 재무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경쟁 우위 확보를 통한 장기적 성장: 신사업을 통해 경쟁사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사업은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합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많은 기업들이 신사업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Written by Perplexity)

그렇다면 신사업을 어떻게 구상하고 시작할 수 있을까요? 먼저 기존 사업을 하면서 고객들이 불편해하는 부분을 찾는 것입니다. 찾다보면 공통적인 부분이 발견되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소 단위 제품(MVP)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제품을 먼저 만들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먼저 팔리는지, 고객들이 돈을 내고 쓸 것인지 팔아보아야 합니다. Sell it first, build it later!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팔 수 있을까요? 정답은 콘텐츠입니다. 풀고자하는 문제에 대한 콘텐츠를 블로그, 뉴스레터 혹은 소셜 미디어(트위터, 링크드인)에 꾸준히 발행합니다. 만약 그 문제에 공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 반응이 있을 것이고, 운이 좋다면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바로 세일즈에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불편해하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그 문제를 들으면서 기가 막힌 해결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하고, 그와 관련된 콘텐츠를 또 발행합니다. 물론 그 콘텐츠 안에는 직접적인 해결 방법이 드러나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꾸준한 독자층이 생길 것이고, 제품이 나오자마자 그들에게 접근하면 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buildinpublic이라는 커뮤니티가 발달되어 있고, 그들은 지속적으로 그들의 제품을 pre-sales하고 있습니다.

buildinpublic

국내에서는 팀스파르타패스트파이브가 이를 가장 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팀스파르타의 경우, 코딩 교육이라는 본업 이외에 hoy, effic, 빌더스 등의 신사업을 콘텐츠를 통해 미리 Pre-sales하고 제품을 빌딩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스트파이브는 공유 오피스라는 본업을 이용하여, 오피스 인테리어 전문 비즈니스인 하이픈 디자인 콘텐츠를 통해 Pre-sales하고 있습니다.

신사업을 구상중이신가요? inblog를 통해 미리 독자층을 만들고 pre-sales를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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