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팀장이 처음이라”
2월 삼성전자와 쿠팡, 배달의 민족에서 직원 교육을 총괄하신
남기영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도움이 되는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그 중
'삼성에서는 직급 별 교육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서,
그 직급에 올라가면 직급에서 해야 할 일들을 회사에서 알려주는데,
배민과 쿠팡은 팀장 교육 체계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30대 초반~중반의 젊은 팀장들이 대부분인데
모두 팀장이 처음이라
✔ 본인은 어떠한 의무를 지니고 있는지
✔ 실무자와 관리자의 역할 차이는 무엇인지
✔ 직원들과는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등의 매우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있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한국의 대표 유니콘 스타트업에서도
팀장을 위한 교육 체계가 없다면,
일반 조직에서의 상황은 🔥불🔥 보듯 뻔했습니다.
하지만,
팀장은 단순히 한 명의 직원이 아닙니다.
앤디 그로브가
'팀장의 성과는 관리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든 조직의 성과다.'
라고 말했듯이
팀장은 그가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든 조직의 합입니다.
그래서 팀장에 대한 교육을 간과하면
조직 업무 효율성부터 조직 문화의 통일까지
많은 부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티키타카는
이러한 팀장님들이 해야 할 업무를
시스템적으로 구축하고, 자동화시켜 둔 서비스 입니다.
대표적으로
팀장님이 해야 할 보고 일일 보고, 주간 보고, 월간 보고를
팀원 스케줄러 연동으로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자동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팀장님들을 위한 교육까지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그 첫 시작으로
리더 코칭 전문가인 Jeffrey Ahn 대표님과 함께
"인정 받는 팀장의 납득 가능한 평가"라는 주제로
팀장을 위한 웨비나를 시작합니다.
웨비나 시작일을 기점으로
팀장님들을 위한 🔥 뉴스레터도 시작할 예정이며,
팀장님들을 위한 🔥 팟캐스트까지 영역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티키타카로 조직에서 해주지 않은 "팀장 교육"도 들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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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참여 링크
웨비나에 참여해보시고,
주변에 필요하신 분들께도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저와의 협업 / 궁금하신 내용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