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팠던 쇼핑몰 정산 관리 업무가 깔끔하게 해결됐죠.(허니제이)

셀업 고객사 인터뷰-여성 언더웨어 쇼핑몰 허니제이(HONEY J) 편

Jul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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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사장님, 반갑습니다. 먼저 ‘허니제이’는 어떤 쇼핑몰인지 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Q. 대학 시절 컴퓨터를 전공하셨다 들었는데, 졸업작품으로는 ‘쇼핑몰’을 선택하신 계기가 궁금해요.Q. 지금의 허니제이가 만들어지기까지, 쇼핑몰 운영 외에도 여러 경험을 하셨다고요?Q. 그런데도 끝까지 쇼핑몰에 대한 끈을 놓치지 않으셨어요. 어떤 계기가 있으셨던 걸까요?Q. 그렇게 지금의 허니제이가 완성되었던 거군요. 저희 셀업을 알게 되신 계기도 궁금해요.Q. 이용하셨던 셀업의 정산관리 서비스에서 특히 만족했던 부분이 있으셨다고요?Q. 2019년 8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쭉 셀업을 이용하고 계세요. 셀업의 성장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주셨는데, 파트너로서 소감이 있으실까요?Q. 공통 질문이에요. 허니제이에게 셀업이란, 뭘까요?Q. 쇼핑몰 내에 ‘1등 로드숍 및 3040 여성의류 쇼핑몰’이라는 소개 문구를 봤어요. 최근 3040 쇼퍼가 더 주목받고 있는데 앞으로 허니제이가 전개해나갈 그림은 어떻게 될까요?Q.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 만큼, 이제 막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 초보 사장님들께도 해주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아요.

허니제이도 셀업합니다!👋

셀업에서 소개드릴 네 번째 고객사는 3040 여성 의류 쇼핑몰, 허니제이(HONEY J)입니다. 쇼핑몰 허니제이는 셀업의 처음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파트너 고객사로서, 처음 쇼핑몰 정산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사입토탈관리 서비스까지 셀업으로 더 깔끔하고 투명하게 개선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더 주목받고 있는 3040 세대를 위한 ‘편하고 예쁜 스타일’을 추구하는 허니제이 이상묵 대표님을 만나 지금의 자리로 오기까지 그 배경을 돌아봤어요.

Q. 안녕하세요 사장님, 반갑습니다. 먼저 ‘허니제이’는 어떤 쇼핑몰인지 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희 ‘허니제이’는 3040 여성을 위한 쇼핑몰입니다. 30대부터 40대까지 ‘편하게 찾고 입는, 예쁜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죠.

Q. 대학 시절 컴퓨터를 전공하셨다 들었는데, 졸업작품으로는 ‘쇼핑몰’을 선택하신 계기가 궁금해요.

대학 다닐 때부터 조그마한 장사부터 시작해 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걸 좋아했어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동대문을 처음 접하게 됐는데, 조금씩 동대문 시장을 다니다가 아예 의류업으로 전향하게 됐죠. 그 당시 쇼핑몰들이 이제 막 처음 생길 때라 ‘아, 그럼 졸업작품을 연계해서 쇼핑몰 형태의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Q. 지금의 허니제이가 만들어지기까지, 쇼핑몰 운영 외에도 여러 경험을 하셨다고요?

처음엔 동대문 근처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어요. 그러자 해외에서 대량으로 상품을 들여오게 됐고 사업을 다소 무리하게 확장하게 됐는데, 결국 재고가 문제를 일으켰죠. 그 후엔 자금적으로 점점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요. 그뿐만 아니라 당시만 해도 벌써 쇼핑몰 운영만 약 10여 년을 운영해오던 차라 업계에 대해 생겼던 염증이 더 커졌던 것 같기도 해요. 그렇게 쇼핑몰 운영에 회의감을 느끼고, 결국 운영하던 쇼핑몰을 모두 정리하면서 사업을 접게 됐죠.

Q. 그런데도 끝까지 쇼핑몰에 대한 끈을 놓치지 않으셨어요. 어떤 계기가 있으셨던 걸까요?

당시 서울 여기저기서 여러 음식점을 운영해 봤는데, 역시 해보지 않던 분야라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고향인 안양으로 잠깐 내려왔는데 당시 아내가 먼저 조그맣게 운영하던 쇼핑몰이 점차 고객분들께 반응을 얻으면서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였어요. 음식점을 운영하기 전 아내와 함께 쇼핑몰을 약 4~5여 년 같이 운영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꽤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더라고요. 부족한 부분들은 조금씩 제가 도와주기 시작하면서 점차 완성도를 높여나갔고, ‘아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던 때에 음식점은 모두 정리하고 아내가 운영하던 쇼핑몰에 제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하던 일이 맞구나 싶더라고요.(웃음)

Q. 그렇게 지금의 허니제이가 완성되었던 거군요. 저희 셀업을 알게 되신 계기도 궁금해요.

처음엔 여느 쇼핑몰처럼 저희도 직접 동대문 시장에 나가고, 사업을 점점 키워나갔죠. 문제는 그렇게 점차 거래처가 늘다 보니 ‘정산 업무’가 가장 많이 걸리더라고요. 보통 매월 초에 거래처 정산을 위해 세금계산서를 정리하는데, 한 번은 거래처로부터 누락된 세금계산서만 모아보니 그 양이 꽤 되더라고요. 1년 치를 환산해 보니 거의 500만 원 가까이 손해를 본 건데,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죠. 그때 마침 우연히 셀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입과 별개로 쇼핑몰 정산관리 서비스만 따로 이용할 수 있다기에 ‘아, 이거다’ 싶었어요.

Q. 이용하셨던 셀업의 정산관리 서비스에서 특히 만족했던 부분이 있으셨다고요?

당시 가장 골치 아팠던 정산관리 문제가 깔끔하고 투명하게 해결되었다는 부분이 가장 좋았어요. 무엇보다 셀업 서비스를 통해서 세금계산서 발행부터 거래처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는데요. 처음엔 그렇게 정산관리만 도움을 받았는데 당시 오래 일하던 사입 업체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고, 저희 역시 규모가 커지다 보니 기존에 만족도가 높았던 셀업으로 사입 서비스, 즉 사입토탈관리 서비스까지 이용하게 되었죠. 전담 사입팀이 배정되면서 이전보다 훨씬 체계적인 사입이 진행되고, 거래 중인 도매처 상황을 파악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공유해 주셔서 지금까지도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Q. 2019년 8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쭉 셀업을 이용하고 계세요. 셀업의 성장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주셨는데, 파트너로서 소감이 있으실까요?

당시엔 저희 역시 운영 초창기였을 때라 지금 와서 보면 무엇보다 ‘함께 성장했구나’라는 느낌이 커요. 무엇보다 셀업의 성장 속도가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그 기반에는 서비스나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지금의 성장 속도를 보이지 않았나 싶고요. 저희도 물론 앞으로 계속 사업을 키워 나가겠지만, 지금의 셀업을 보면 머지않아 마치 곧 큰 공룡 같은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공통 질문이에요. 허니제이에게 셀업이란, 뭘까요?

저희에게 셀업이란, 동대문 시장에 있는 저희 쇼핑몰의 ‘한 지점’이라 생각해요. 예전엔 동대문 시장에도 매일같이 직접 나가고, 정산관리처럼 하나하나 챙겨야 했던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셀업을 이용하고 난 후부터는 마치 동대문 시장에 저희 쇼핑몰만의 지점이 생긴 것처럼, 직원 못지않게 하나하나 케어해주시고 세밀하게 신경 써주셔서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쇼핑몰 내에 ‘1등 로드숍 및 3040 여성의류 쇼핑몰’이라는 소개 문구를 봤어요. 최근 3040 쇼퍼가 더 주목받고 있는데 앞으로 허니제이가 전개해나갈 그림은 어떻게 될까요?

저희 허니제이는 ‘편하게 찾고 입는, 예쁜 스타일’을 모토로 두고 있어요. 아무래도 저희가 바라보는 3040 세대는 대다수 자녀들도 있기 때문에 활동성에 제약이 없도록 편한 기능성에 주목하고 있고, 또 ‘친구처럼 편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확실히 개인 SNS나 인터넷을 통해 미에 대한 기준 가치가 높아지면서, 예쁜 스타일 역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라 할 수 있죠.

Q. 다양한 경험이 있으신 만큼, 이제 막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 초보 사장님들께도 해주실 말씀이 있으실 것 같아요.

쇼핑몰을 운영한다는 건 신상을 업데이트하고 홍보하는 업무 외에도 매일같이 상품을 사입하고, 무엇보다 자금이 계속 흐르게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데 이런 쇼핑몰을 단순히 쉽게 생각하거나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채로 접근해 결국 6개월을 채 못가 폐업하는 경우가 아직도 적지 않게 있죠. 그러지 않기 위해선 급하게 창업하기보다, 실제 필드에서 1~2년 정도 직원으로 실무를 먼저 배워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짧은 기간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 눈으로 보고 배우면서 느끼는 경험과 당장 쇼핑몰 운영에 필요하 자금만 미리 마련해 놓는다면 다른 쇼핑몰보다 3~4년은 충분히 앞서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 HONEY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