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취업비자(E-7-1) 혼자 준비하실 때 가장 많이 실수하는 점 TOP 5

외국인 유학생 채용이나 해외 인재 채용 시 꼭 필요한 E-7-1 비자. 종종 대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준비하려는 기업 관계자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비자 신청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세심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저희 같은 전문 대행사에 결국 어려움을 겪고 의뢰하시는 경우를 보며, 혼자 준비하시다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점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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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6, 2024
외국인 취업비자(E-7-1) 혼자 준비하실 때 가장 많이 실수하는 점 TOP 5
Contents
결론

유의점1. 모든 서류는 원본 및 3개월 이내 발행한 최신본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출입국 사무소에 제출하는 서류는 반드시 원본이어야 하고,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여야 합니다. 오래된 서류를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심사에서 반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의점2. 채용 예정인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1개의 취업비자 직종 코드 선택이 필요해야 합니다.

E-7-1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반드시 1개의 직종코드를 정확히 선택해야 합니다.
채용하려는 외국인의 경력과 학력에 맞는 직종코드를 선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직종 코드 확인 페이지를 활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잘못된 코드 선택은 비자 거절로 이어질 수 있고, 각 직종코드마다 조금씩 비자 심사 기준이 다르므로 반드시 선택하고자 하는 직종코드의 유의사항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


유의점3. 고졸이나 전문대졸의 외국인 경우 경력증명서 준비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합니다.

외국인이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거나 전문대 졸업자인 경우, 경력증명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회사 이름과 근무 부서를 기재한 서류는 인정되지 않으며,
업무 내용, 기간, 부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이 정보가 불충분하면 심사 과정에서 비자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 무급 경력, 근무한 회사가 아닌 제 3자에서 발행한 경력 증명서는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의점4.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하세요(최소 6주 이상)

E-71비자 심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 서류 준비: 일반적으로 약 3주 (번역/공증/아포스티유/해외서류 국내 발송 등)

  • 출입국 심사: 일반적으로 약 5주

  • 해외 대사관 심사(외국인이 해외에 있을 경우): 약 2주
    따라서 최소 6~8주 이상의 기간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합니다.
    시간 부족으로 인해 절차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유의점5. 해외 발급 서류의 번역 및 공증/아포스티유가 필수입니다.

해외에서 발급된 서류는 반드시 한글 또는 영어로 번역한 뒤 공증 또는 아포스티유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 과정은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전문 대행사를 통해 진행하면 훨씬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결론

E-7-1 비자는 준비 과정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의 다섯 가지 실수를 방지하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전문 대행사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혼자 준비하시더라도 충분히 준비 기간을 확보하고, 서류를 꼼꼼히 점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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