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6 국제결혼비자, 고객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TOP 10
1. 단기비자로 입국해서 국내에서 F6비자로 변경할 수 있나요?
안타깝지만 불가능합니다. 예외적으로 임신 20주 이상이거나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외국인 배우자가 본국으로 출국해 해당 국가의 대한민국 대사관/영사관에서 F6비자를 발급받고 다시 입국해야 합니다.
2. 비자 신청할 때 한국인 배우자도 함께 대사관에 가야 하나요?
아닙니다. 외국인 배우자 혼자 대사관에 방문해도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외국인 배우자의 국가에서도 혼인신고를 해야 하나요?
국가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태국은 한국에서의 혼인신고만으로 충분하지만, 중국은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모두 혼인신고를 해야 합니다.
4. F6비자 발급 요건에 미달되면 비자가 거절되나요?
기본적으로 안내된 발급 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인도적 사유나 부득이한 상황이 있다면 예외적으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준비를 철저히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5. 결혼비자 대행사의 비용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대행사는 고객 맞춤형 서류 준비, 진정성 입증 서류 작성, 대사관 및 출입국 사무소 대응 등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특히, 비자 거절 없이 빠르게 발급을 도와준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보면 비용 대비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F6국제결혼비자는 비자 신청 후 불허시 6개월 이후 재신청할 수 있습니다.
6. F6비자 필요서류 안내문에 안내된 서류만 제출하면 비자가 발급되나요?
아닙니다. 안내된 기본 서류 외에도 두 사람의 관계를 입증하고 비자 발급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추가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자료 준비가 심사 과정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7. 단기비자(C-3)로 입국 후 출국 한뒤 F6비자 신청을 하면 허가 확률이 높아지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단기비자로 입국한 뒤 F6비자를 신청한다고 해서 심사 기준이 완화되거나 허가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단기비자로 한국에 오신 경우 반드시 불법체류 없이 정해진 기간내에 돌아가셔야 합니다.
8. 불법체류 외국인도 혼인신고만 하면 결혼비자가 나오나요?
불가능합니다. 불법체류에 따른 범칙금을 납부하거나 자진출국 기간에 맞춰 자진출국을 한 경우에만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해진 절차를 따르지 않으면 비자 발급이 어렵습니다.
9. 소득 입증 시 최근 1년 기준을 월단위로 설정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최근 1년은 전년도 기준으로 소득을 입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신청이라면 2023년 소득이 기준입니다.
10. 국내에서 F6비자를 신청하면 심사가 더 빠른가요?
반드시 그렇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신청할 경우 심사가 더 까다로울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5주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국내 신청이 더 빠르고 쉽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F6 국제결혼비자 준비는 서류 준비와 절차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정확하고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비자 발급 과정이 궁금하시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