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셀업!👋
코로나19 안개가 조금씩 옅어지면서 지난 달 아동복·유아복과 캐주얼 의류를 기반으로한 의류·신발 물가가 역대급으로 뛰었는데요. 최근 엔데믹으로 인한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의류 수요가 늘어난 걸로 보입니다. 국내외 브랜드에서 집중하고 있는 와이드 데님&스키니 진 생산 현황과 지금 딱 입기 좋은 베이지 팬츠 스타일링까지, 위클리뉴스에서 살펴보세요.📰
이맘때쯤 입기 좋은 셀럽들의 셔츠 드레스 패션
캐주얼과 페미닌, 청순미와 관능미, 결코 공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무드를 한데 너그럽게 품어주는 셔츠 드레스! 지금껏 셀럽들이 선보인 패션 중 이번 시즌 유용할 만한 룩만 걸러냈습니다. 길이는 모두 짧습니다. 오버사이즈 셔츠를 드레스처럼 스타일링한 룩도 포함했죠. 봄의 경쾌함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싶어서이기도 하지만요. 지금 트렌드인 하의 실종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에 셔츠 드레스만큼 적격인 아이템도 없거든요. 그 시절 ‘남자 친구 옷장에서 꺼내 입은 듯한’, 일명 보이프렌드 핏의 선두 주자가 무엇이었는지만 떠올려봐도 납득이 가죠. 👉더 읽어보기
"옷도, 신발도 '역대급'으로 올랐다"…11년만에 '최고’
지난달 의류·신발 물가가 1년 전보다 6.1% 오르면서 약 1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전 산업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외부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의류 수요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KOSIS)에 따르면 3월 의류 및 신발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했다. 이는 2011년 11월(이하 전년 동기 대비 6.3%) 이후 1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의류 및 신발 물가 상승률은 2018년 4월(2.3%) 이후 코로나19 확산기까지 0∼1%대의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더 읽어보
데님 전성시대, ‘와이드핏’ 강세 이어진다
와이드 데님 팬츠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Y2K패션이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 가장 유행한 착장은 크롭 티와 와이드 데님 팬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바이스, 게스, 모드나인, 인스턴트펑크 등 주요 브랜드의 매출을 견인한 상품 역시 와이드 데님 팬츠이다. 온라인 시장에서 급부상한 ‘굿라이프웍스’는 지난해 와이드 데님 팬츠 한 스타일로만 16만5000장을 판매했다. 올해도 4월 현재까지 와이드 데님 팬츠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 컬러의 판매량이 2만3000여 장이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플랙 등은 캐리오버인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의 매출 비중이 가장 크지만, 와이드 핏의 비중을 작년보다 확대했다. 👉더 읽어보기
올해 베이지 팬츠는 ‘이 아이템’과 함께하세요
제아무리 옷을 사랑한다 하더라도 매일이 패션쇼일 수는 없는 법. 누가 오늘 입을 옷 좀 대신 정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날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날은 개성보다는 클리셰, 재미보다는 기본을 따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여기에 ‘흰 티에 청바지‘만큼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조합이 있습니다.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팬츠가 그 주인공! 두 아이템 모두 단정하고 깔끔한 무드의 대표 격이죠. 살면서 한 번쯤은 본 익숙한 매치라 어색하지도 않고요. 튀진 않지만 멋스러운, 언제든 꺼내 입을 수 있는 흰쌀밥 같은 조합입니다. 👉더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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