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필요했는데 쏘카 사고 접수중이라서 빌릴 수 없었다. 그래서 다른 카쉐어링 플랫폼을 찾아봤다.
쏘카 말고 다른 플랫폼!
그린카나 투루카를 잠시 살펴봤는데, 집에서 거리가 훨씬 가까웠다. 쏘카존에 가려면 10~15분은 걸어야 했는데 그린카는 5분, 투루카는 3분 거리에 파킹존이 있었다. 심지어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개인적으로 느낀 플랫폼별 장점은 이렇다.
- 쏘카 : 차종이 다양함, 점유율이 높음, 쿠폰을 많이 제공
- 그린카 : 그린패스 사용시, 할인율 및 쿠폰 등의 혜택이 좋음, 차량정보와 사용법을 제공, 댓글 시스템!
+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까움
- 투루카 : 쉐어링 비용 및 주행비가 제일 저렴함
+ 개인적으로 집에서 가까움
다른 플랫폼들도 이점이 많아 다양하게 이용해봐야겠다.
어쨋든 차를 빨리 빌려야 했기에 손이 가는 그린카를 이용하기로 했다. 회원가입을 하니 9시간 쿠폰을 줘서 냉큼 사용했다.
차량은 더 뉴 코나! 심지어 타보고 싶었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그런가 엑셀을 밟을때 중간에 부앙 하면서 끊기는 느낌이 없었다. 승차감도 좋고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주행을 하면 할 수록 눈만 높아지는 느낌이다. 차량 구매를 하나의 목표로 잡고 있는데 차량이 점점 바뀌는 거 같아 걱정이다ㅠㅠ..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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