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사범심사 총정리(2025년 기준)

강제퇴거? 출국명령? 과태료? 무슨 차이인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K-VISA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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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9, 2025
외국인 사범심사 총정리(2025년 기준)

외국인 비자·체류관리 전문 서비스 케이비자(K-Visa)입니다.
최근 외국인 근로자나 유학생, 동포분들이 ‘출입국사범 심사결정’을 받고 당황해 연락주시는 일이 많습니다.

"체류기간 조금 넘긴 건데, 갑자기 강제퇴거라뇨?"
"과태료 내면 되는 건가요? 출국해야 하나요?"
"출국명령과 강제퇴거는 뭐가 달라요?"

이처럼 출입국관리법 위반 시 행정청이 내리는 처분은 총 5가지가 있으며, 각각 대상, 결과, 대응 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2025년 현재 기준으로 가장 정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출입국사범에 대한 심사결정 5가지

1. 🟢 출국권고

  • 어떤 경우? 위반이 가볍고, 고의성이 없을 때

  • 예시: 체류자격 외 알바 1~2일, 주소이전 신고 누락 등

  • 결과: 출국 "권고서" 받으면, 5일 내 자진출국 시 재입국 불이익 없음

  • 주의: 출국 안 하면 → 출국명령으로 바뀝니다

👉 자진출국만 잘 지키면 추후 취업·재입국에 큰 문제 없습니다!


2. 🟡 출국명령

  • 어떤 경우? 위반은 있으나 자진출국 기회를 주는 경우

  • 예시: 단기 불법취업, 체류기간 1~2개월 초과 등

  • 결과: 30일 내 출국기한이 정해짐

  • 주의: 기한 내 미출국 시 → 강제퇴거 전환

  • 유예 가능: 질병·항공편 취소 등 ‘불가피한 사유’ 입증 시 기한 연장 신청 가능


3. 🔴 강제퇴거명령

  • 어떤 경우? 위반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일 때

  • 예시: 허위초청, 위장결혼, 형사처벌 이력 등

  • 결과: 국가에서 강제 송환됨 (본인 의사 무관)

  • 이의신청: 7일 이내 가능

  • 효과: 대부분 향후 입국금지까지 적용

👉 강제퇴거는 가장 무거운 처분입니다.
하지만 사전에 진술서·반성문·소명자료 제출로 ‘감경’ 가능성도 있습니다.


4. ⚠️ 통고처분 (범칙금)

  • 어떤 경우? 위반은 명확하지만 가벼운 경우

  • 예시: 체류지 변경 미신고, 자격 외 단기 근로

  • 결과: 범칙금(보통 50~200만 원)을 통지받고, 15일 이내 납부

  • 주의: 기한 내 미납 → 검찰 고발 → 형사처벌 가능

👉 벌금은 반드시 기한 내 ‘일시불’로 납부하세요! (분할 불가)


5. 💸 과태료

  • 어떤 경우? 단순 행정절차 위반

  • 예시: 외국인등록 미이행, 신고기한 지연 등

  • 결과: 고지서 수령 후 60일 이내 납부

  • 이의신청 가능: 소득·건강 사유로 감면 요청 가능

  • 미납 시: 세금처럼 강제징수 가능

👉 체류관리 실수로도 나오는 게 과태료입니다.
행정질서 위반일 뿐 형사처벌은 아닙니다.


🧷 사범심사 대응,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째, 내가 받은 결정이 뭔지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출국권고인지, 출국명령인지, 강제퇴거인지에 따라 대응이 완전히 다릅니다.

둘째, 기한을 절대 넘기지 마세요!
출국기한, 이의신청 기한, 과태료 납부기한 모두 법적 강제력이 있습니다.

셋째, 혼자 대응하지 마세요.
단순 대응이 아니라 ‘전략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자진출국 의사, 가족동반 체류, 한국에 남아야 할 사정 등이 잘 정리되면
출국명령 → 출국권고로 감경, 강제퇴거 → 출국명령 전환도 가능합니다!


📞 궁금하거나 어려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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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문의: 1811-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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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자가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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