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불법 체류 외국인 자진출국 방법 및 절차 안내

지난 5월 초, 경기 수원에서 체류기간이 만료된 외국인 A씨가 자진출국을 준비하다가 출국 하루 전 불심검문에 적발되어 강제출국 조치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신고만으로 보호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절차와 시기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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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 2025
국내 불법 체류 외국인 자진출국 방법 및 절차 안내

✅ 자진출국 사전신고 제도란?

불법 체류 외국인이 출국 의사를 밝히고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자진출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사전신고를 통해 출입국관리소의 승인을 받은 후, 정해진 날짜에 공항에서 심사를 받고 출국하는 방식입니다.

📌 이런 분들에게 해당됩니다:

  • 현재 비자 기간이 만료되어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

  • 출국 전 범칙금/입국금지 감면 등을 고려하는 경우

  • 단속에 적발되기 전, 스스로 출국을 원하는 외국인


📝 자진출국 사전신고 절차 (2025년 기준)

1️⃣ 온라인 사전신고

  • 출국 예정일 기준 3~15일 전까지 온라인 신고 필수

  • 법무부 하이코리아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

  • 여권정보 및 항공권 정보 필요

2️⃣ 출국 당일 공항 방문

  • 항공편 출발 4시간 전까지 공항 내 출입국·외국인청 민원실 도착

  • 사범심사 및 범칙금 납부 절차 진행

3️⃣ 심사 후 출국

  • 심사 승인 시 정상 출국 가능

  • 단, 범죄기록, 여권정보 불일치 등이 발견되면 출국 불가


⚠️ 유의사항

  • 출국명령서나 강제퇴거 처분을 받은 경우, 온라인 사전신고 대상이 아닙니다.

  • 항공편 취소 등으로 출국기한을 넘기게 될 경우, 관할 출입국사무소에 방문하여 ‘출국기한 유예’ 신청이 필요합니다.

  • 여권과 실제 정보가 다를 경우, 현장에서 출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케이비자의 서비스

최근 단속이 전국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불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불심검문 빈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진출국을 원하신다면, 늦기 전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출국 준비를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케이비자는 불법체류 외국인의 자진출국 절차에 대한 무료 상담출입국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범칙금이 감면될 수 있도록 출입국 전문 행정사의 행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신고와 안전한 출국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상담을 신청해 주세요.


📞 전화 상담: 1811-1942

💬 상담문의: 1:1 채팅 / 통역 지원 가능 (영어·중국어·베트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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