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셀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는데

May 09, 2024
북셀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났는데

북셀 제작을 시작한다고 2023년 5월 4일 첫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첫 포스팅으로부터 1년이 넘었으나 서비스는 아직 오픈 하지 못했습니다. 

북셀은 아주 오래전에 시작했습니다.
2014년 팀빌딩을 하기위해 제주도와 부천에 갔다 왔습니다. 
팀빌딩을 했으나 북셀을 시작했던 저의 구심점 역할이 약해 하염없이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2023년 4월 10년 만에 다시 북셀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친한 개발자와 함께 시작했고 중간에 디자이너와 프론트 엔드 개발자가 각각 2개월씩 합류했다 나갔습니다. 

북셀의 모델을 3단계로 나우어 서비스를 줄였습니다. 
1단계는 내 책, 살 책을 등록하기 위함입니다. . 
지금은 살 책을 사진 찍어 놓거나, 메모장에 제목을 적고 있습니다.

한 고개를 넘어야 다음 고개를..

이러다 묘비 새기겠어.

“끝내 북셀 오픈을 못보고 눈을 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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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기획하려면 반드시 시나리오가 완성되어야 합니다. In order to plan a service, the scenario must be completed without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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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기획하려면 반드시 시나리오가 완성되어야 합니다.
In order to plan a service, the scenario must be completed without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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