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비자) 2025년 4월 1일부로 변경되는 GNI 및 E-7 비자 임금요건 안내
✅ 외국인 비자 변경시 2025년 4월 1일부터 적용되는 GNI 기준
한국은행은 2024년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GNI) 을 4,995.5만 원으로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체류·사증 업무에서 해당 기준이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적용 기간: 2025년 4월 1일 ~ 2026년 3월 31일
기준 변경 방식: 매년 3월 발표된 GNI를 기준으로 다음달 1일부터 적용
이전 기준 대비 상승: 기존 2023년 GNI 기준(4,450만 원)보다 증가
📌 영향: GNI 기준을 활용하는 비자 신청 및 체류 연장 시 변경된 기준을 적용해야 하므로, 관련 요건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025년 E-7 비자 임금요건 변경 (2025년 4월 1일부터 적용)
법무부는 2025년 4월 1일부터 E-7 비자(특정활동 체류자격) 신청자의 최소 임금 요건을 다음과 같이 조정하였습니다.
📌 E-7 비자 임금요건 (2025년 4월 1일~12월 31일 적용)
구분 | 연 임금요건 |
|---|---|
전문인력(E-7-1) | 2,867만 원 이상 |
준전문인력(E-7-2) | 2,515만 원 이상 |
일반기능인력(E-7-3) | 2,515만 원 이상 |
숙련기능인력(E-7-4) | 2,600만 원 이상 |
적용 기간: 2025년 4월 1일 ~ 2025년 12월 31일
적용 제외 대상: 법무부 장관이 국민 일자리 보호 등을 위해 별도 기준을 정한 직종은 해당 기준 적용 (반드시 사전에 직종코드를 확인해야 합니다)
📌 유의사항: 기존 대비 임금요건이 조정되었으므로, 신규 E-7 비자 신청자는 반드시 변경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 마무리
이번 GNI 및 E-7 비자 임금요건 변경은 2025년 4월 1일부터 적용되므로, 비자 신청을 계획 중인 분들은 반드시 변경된 내용을 확인하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GNI 기준 상승과 E-7 비자의 임금요건 조정은 체류 연장 및 신규 비자 발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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