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배우자와의 F6국제결혼비자 성공 대행 사례 (소득요건 부족 보완 사례)

고객님 기본 정보
외국인 배우자는 미얀마 국적의 20대 후반 여성으로, 한국 내 대학을 졸업한 뒤 학생비자로 체류 중이었습니다. 한국인 배우자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으로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두 분 모두 초혼이었습니다. 나이 차이는 3살로, 서로 비슷한 또래의 젊은 부부셨습니다.

두 분의 첫 만남은 미얀마 음식점을 운영하는 지인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인 배우자는 단기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었고, 외국인 배우자는 손님으로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첫인상부터 좋은 인연이 이어져 연락을 주고받으며 교제가 시작되었고, 2024년 초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상담 및 준비 과정
두 분은 처음 케이비자를 찾은 이유가 ‘소득요건 미달’이었습니다. 한국인 배우자는 2024년도 개인사업 소득이 약 1500만 원으로 기준치에 미달되었고, 수정신고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케이비자에서는 별도로 발생한 근로소득과 부업 소득을 활용하여 소득 증빙 자료를 준비해 드렸습니다.
또한, 외국인 배우자가 이미 한국에 1년 이상 학생비자로 체류 중이었기 때문에, 불법체류 이력 없이 안정적인 체류상태를 입증하는 방향으로 서류 구성을 진행했습니다.

비자 진행 절차 및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서류 준비 과정에서는 외국인 배우자의 학생비자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최대한 빠르게 비자 접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케이비자는 우선 출입국 사무소 방문 예약부터 빠르기 진행했고, 전체적인 서류 준비 과정을 빠르게 진행하여 비자 만료일 전 무사히 접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발급 결과 및 심사 소요 기간
혼인신고는 2025년 3월 1일 한국에서 먼저 진행되었고, 이어 2025년 7월 초 케이비자가 F6 결혼비자 접수를 대행했습니다. 심사 과정에서 출입국청에서 소득 관련 보완요청이 있었으나, 2024년도 소득증빙서류(근로소득 및 부업소득)와 납세증명서를 추가 제출해 문제없이 통과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2025년 9월 초 비자가 승인되었으며, 접수 후 약 두 달 만에 승인결과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의 인사이트
이 사례의 핵심은 ‘소득요건 미달’ 상황에서도 최근 소득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외국인 배우자의 안정적인 국내 체류기록과 교제증빙을 충분히 제출한 점입니다.

케이비자는 단순히 과거 소득이 아닌, 현재 소득 흐름을 중심으로 소명서를 구성하고, 교제사진·대화기록·가족 간 교류자료를 세심하게 정리해 제출함으로써 두분 관계의 진성성을 서류로 입증하는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소득이 부족하거나, 외국인 배우자가 학생비자 등으로 장기체류 중인 경우에도 정확한 전략과 증빙만 갖춘다면 충분히 F6비자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케이비자는 단순한 서류 대행이 아닌, 각 부부의 상황에 맞춘 맞춤 전략을 통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F6 결혼비자 관련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문 행정사와 함께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