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6 결혼비자에서 F-5 영주권으로 가는 방법과 준비서류 안내
신청자격은?
먼저 신청 자격을 살펴보면, 한국인 배우자와 법적으로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외국인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F-6-1 체류자격(결혼이민)으로 최소 2년 이상 한국에 계속 체류하고 있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결혼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는 부족하고, 품행단정, 생계유지능력, 기본소양이라는 세 가지 요건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첫번째 요건. 품행단정 요건
품행단정 요건은 범죄 경력이나 출입국관리법 위반 전력이 없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장기간 한국에서 생활하며 사회적·경제적 기반을 쌓았거나, 기부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한 경우에는 일정 부분 제한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두번째 요건. 생계유지능력 요건
생계유지능력 요건은 소득 또는 자산으로 평가되는데, 보통 신청인 본인이나 가족의 연소득이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이상이거나, (2025년 8월 기준 약 5000만원 이상)가계 순자산이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중위수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다만 자녀를 양육하고 있거나 불임치료, 중증질환·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기준 금액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요건. 기본소양 요건
또한 기본소양 요건도 중요한데, 이는 한국어 능력과 사회적응도를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KIIP)을 이수하거나 영주·귀화 종합평가에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자녀가 있거나 고령, 또는 장기체류자의 경우 일부 완화가 가능합니다. 결국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본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준비해야 할 서류들은?
서류 준비는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통합신청서와 여권, 외국인등록증, 사진, 수수료가 필요하며, 한국인 배우자의 기본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등본이 요구됩니다.
혼인생활의 실제성을 입증하기 위해 함께 찍은 사진, 가족행사나 여행 사진, 필요시 메시지 내역이나 주변인의 확인서도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해외 범죄경력증명서와 번역·공증 절차가 필수로 따라오며, 소득금액증명이나 자산 증빙자료, 신용정보조회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증이나 종합평가 합격증을 첨부하면 기본소양 요건을 충족했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절차는 하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을 하고, 관할 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심사 과정에서는 추가 자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시 주의할 점은?
기존 체류기간이 6개월 미만 남았다면 먼저 체류연장을 한 뒤 영주권 신청을 해야 합니다. 또한 2025년 들어 영주권 신청자수가 늘어남에 따라 신청 후 심사가 최소 12개월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하자면, F-6에서 F-5 영주권으로 가는 길은 단순히 결혼 사실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최소 체류기간, 소득과 자산 요건, 품행과 사회 적응도까지 폭넓게 평가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자녀 양육이나 장기체류 등 상황에 따라 요건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 상황에 맞춰 준비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주권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체류자격입니다. 준비 과정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요건을 갖추고 서류를 준비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니, 미리 계획을 세워 대비하시길 권해드립니다.
[F-6비자 준비. 전문가와 함께 준비를 시작하세요.]
F-6 비자 준비가 복잡하고 막막하게 느껴지시죠? 걱정 마세요. F-6 비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직접 도와드립니다.
전화상담 : 1811-1942
카카오톡 : 카카오톡에서 ‘케이비자’ 검색 후 채팅 남기기
http://pf.kakao.com/_mYlIxj/chat
이메일 : official@k-visa.co.kr
무료로 내 비자 가능성 테스트 해보기
F-6 셀프테스트 바로가기
https://www.k-visa.co.kr/html/F6/
10만 원 상당 F-6 준비 가이드북 무료 제공 중!
가이드 신청하기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23ds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