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이상 외국인이 투자를 하면 받을 수 있는 비자(D-8)

한국은 외국인들이 사업하기 참 좋은 비자 제도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업할 수 있는 D-8(이하 D8투자비자) 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D8투자비자) 외국인이 한국에 일정 금액 이상의 자금을 투자하고 특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발급받을 수 있는 비자로, 한국 내에서의 사업 운영과 체류를 허용합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는 한국 내 법인을 직접 설립하고 이 비자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D8투자비자 = 한국에서 사업하기 위해 필요한 비자

D-8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투자 대상 기업은 대한민국 내 설립된 기업이어야 합니다.둘째, 투자 금액은 1억 원 이상이어야 하며, 투자자는 투자한 기업의 출자총액의 10% 이상을 소유해야 합니다.(개인사업자일 경우에는 다른 기준 적용) 마지막으로는 해외에서 투자금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투자금 형성에 대한 입증 자료를 제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출처 : 법무부 매뉴얼)

D8투자비자 필요 서류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D-8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는 투자할 법인에서 준비할 서류와 투자할(한) 외국인이 준비할 서류로 나뉩니다.

법인 설립 관련 서류에는 투자하고 한국에 입국할 외국인 대상으로 작성한 초청장, 등기부등본, 사업자등록증명서, 외국인투자기업등록증 사본, 정상 영업 증빙서류가 포함됩니다. (중국에서 신청시 대한 투자의향서 및 계획서와 중국은행 외화매입 증서가 필요하며, 3억 원 미만 개인 투자자의 경우 자본금 사용 내역 입증 서류와 사업장 존재 입증 서류, 사업 경험 관련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함)

외국인이 준비 및 작성할 서류로는 사증발급신청서, 여권 원본 및 사본, 신분증 원본, 결핵 진단서, 주재 활동 관련 서류, 투자자금 도입 관련 입증 서류, 필수 전문 인력 소명 자료, 거주 증명 원본 및 사본을 준비해야 합니다.

D8비자를 보유한 외국인은 출입국시 우대를 받는 등 여러 이득이 있습니다.

D8투자비자 진행 절차

D-8 비자 진행 절차는 서류 준비 및 제출, 서류 심사 및 검토, 비자 발급 결정, 비자 발급 후 절차로 구성됩니다. 서류를 정확하게 준비하고 제출한 후,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심사 과정을 거쳐 비자 발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사업 운영 시 법적 요구 사항을 준수하며 정기적인 사업 보고 및 서류 제출 의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액 이상 매출액이 나오지 않으면 비자 연장이 되지 않습니다

D8투자비자 법인설립, 해외 투자금 송금, 비자 신청까지

D-8 비자를 통해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려는 외국인 투자자에게는 법인 설립부터 사업 운영까지의 다양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케이비자는 이러한 투자자들에게 법인 설립 및 사업 컨설팅을 포함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중국, 베트남, 미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100건 이상의 상담 업무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케이비자의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투자자는 복잡한 절차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