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배우자와의 F6 국제결혼비자 성공 대행 사례 (소득요건 일부 부족 → 친족 자산 보완 인정 사례)

부산에 거주 중인 한국인 남편 A씨(40세, 영업팀 대리 직무)는 올해 초 일본 국적의 배우자 B씨와 함께 F-6 결혼이민비자를 신청하여 최종적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사례는 ① 소득 요건이 다소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② 한국 내 가족 자산 보완 + 의사소통 인정을 통해 허가를 받은 케이스라 향후 비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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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3, 2025
일본인 배우자와의 F6 국제결혼비자 성공 대행 사례 (소득요건 일부 부족 → 친족 자산 보완 인정 사례)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된 인연

두 분은 2021년 11월경 일본 ‘나고야’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연락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온라인 연락을 꾸준히 하다가 입국 제한이 풀린 뒤 첫 실제 만남을 가져 교제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장거리 연애 중에도 서로의 일정을 조율해 총 10회 이상 왕복하며 신뢰를 쌓았고, 양가 가족들에게도 자연스럽게 교제 사실이 전달되어 결혼 결심까지 빠르게 이어졌습니다.


비자 발급 요건 대비 한국인 배우자의 부족한 소득 상황 등 다양한 이슈 사항 발생

항목

내용

소득 요건

남편 소득만으로는 기준치 근접 수준 → 부모님 자산을 함께 활용하여 충족

의사소통

배우자 측 모친이 한국계 출신이라 한국어 능력이 매우 뛰어남 → 별도 한국어 능력시험 없이 ‘의사소통 입증사유서’ 작성으로 갈음

주거 요건

기존에는 가족 거주 주택 → 신혼집 전세계약 진행 후 입주 예정이라 전입 전 신청 형태로 처리


준비 중 에피소드

접수 전에 신원관계 서류를 확인하던 중, 외국 국적 배우자분이 과거 한국적을 보유했던 기록이 일본 호적에만 남아 있어 국내에서는 폐쇄기록 발급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일본 측 호적서류를 추가 번역·공증해 대체 자료로 제출하여 문제 없음을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비자 접수시 “거주할 곳의 전입신고 완료 후 접수 가능”이라고 안내했으나, 실무 상 가능한 방식(계약 전 입증)으로 다시 정리해 설득하는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일반인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워, 실제 대행의 의미가 있었던 사례였습니다.(즉 앞으로 살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


4개월간의 준비. 그리고 비자 발급 허가

약 4개월 준비 끝에 F-6 비자 허가를 받을 수 있었으며, 출산을 앞두고 한국 정착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례는 특히 소득 기준 충족이 불완전한 경우에도, 가족 명의 자산·재직·동거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맞추면 충분히 허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결혼이민(F-6) 준비하시는 분들께

  • “전입 이전” 신청이 가능한 케이스인지 반드시 접수처에 사전 질의를 통해 파악해야 합니다. (원칙은 현재 거주지 기준으로 하는것이 원칙)

  • 소득 미달이라도 보완 가능한 항목이 여러 가지 존재합니다 (가족 소득 합산 등)

  • 이중국적 과거 여부, 한국계 출신 여부 등은 국적 문제가 정확히 정리되지 않으면 비자 진행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부정확한 인터넷 정보만으로는 서류 준비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준비하는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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