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음주운전 사범 실제 사례

벌금만 냈다고 끝이 아닙니다 최근 F-4 비자를 소지한 한 외국인분으로부터 급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산에 거주 중인 이 의뢰인은 얼마 전 음주운전으로 300만 원의 벌금을 낸 상황이었고, 이후 출입국외국인청에서 갑작스럽게 출석요구를 받았습니다. 출석 후에는 강제출국 처분까지 통보받았고, 너무 당황스럽고 두렵다며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이 사례처럼 외국인이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경우, 단순히 벌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출입국 사범심사’를 통해 강제출국 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많은 외국인분들이 “벌금만 냈으니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시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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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25
외국인의 음주운전 사범 실제 사례



✅ 단순히 벌금만 내면 끝나는 게 아닙니다

한국 사람은 벌금을 내면 사건이 끝나지만,
외국인은 ‘형사처벌’ + ‘출입국 심사’까지 받게 됩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경우, 출입국사범심사라는 절차를 거쳐 강제출국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벌금이 300만 원 이상일 때

  • 최근 5년간 벌금 합계가 500만 원 이상일 때

  • 마약, 성범죄, 보이스피싱 등 중범죄가 있을 때


✅ 실제 사례로 보는 외국인 음주운전 강제출국


📌 [사례 1] 어머니 부고 후 실수… 벌금 200만 원 선고

다른 외국인 의뢰인은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던 중
갑작스럽게 중국에 계신 어머니의 부고를 전해 들었습니다.

고향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짧은 거리를 운전했고, 처음으로 음주운전을 하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케이비자에서는

  • 외국인 혼자 한국에 정착 중이라는 점

  • 사건 후 반성문 제출, 금주 실천, 재범 가능성 없음(초범)

  • 고인의 장례도 못 치른 안타까운 개인 사정 등을 들어

법원에 감형을 적극 요청하였고,
벌금 200만 원 선고 → 강제출국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음주운전 후 꼭 알아야 할 대응 방법

구분

대응 포인트

벌금형 예상 시

300만 원 미만 선고를 목표로 감형 노력

이미 300만 원 이상 받은 경우

사범심사에 철저히 대응, 반성·정착기반·가족관계 강조

사범심사 결과 불복 시

행정심판·행정소송 가능 (다만 승소 확률은 낮음)


🎯 케이비자의 조언

외국인이 음주운전을 하면 단순히 벌금만 내고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형사처벌 + 출입국 심사를 동시에 받아야 하며,
자칫하면 수년 간 살아온 한국에서의 삶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 특히,

  • 가족(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과 함께 살고 있는 경우

  • 한국에 장기체류 기반이 있는 경우

  • 고국에 돌아갈 수 없는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빠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 케이비자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

  • 사범심사 대응 서류 작성 및 제출 대행

  • 출입국 처분 사전 자문 및 해명자료 구성

  • 형사절차 감형 전략 수립 (변호사 연계 가능)

  • 행정심판 안내 및 절차 지원


외국인 음주운전, ‘몰랐다’고 봐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대처하면 ‘돌이킬 수는 있습니다’.

외국인 음주 사건,
케이비자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믿고 연락주세요.

📞 실시간 상담: 1811-1942
💬 카카오톡 상담: @케이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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