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당근이세요? 당근의 성공 스토리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혁신 플랫폼의 성공 비결과 독특한 기업 문화를 만나보세요! 창업자들의 열정과 비전, 그리고 직원 복지와 일하는 방식을 통해 당근마켓의 성장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지역 기반 중고거래를 넘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당근마켓의 여정을 함께보시죠! 😎
당근마켓은 2015년 김용현 대표와 김재현 대표에 의해 설립된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입니다. 김용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IT 기업에서 기획자로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카카오 재직 시절, 김재현 대표와 함께 지역 맛집 추천 앱 ‘카카오플레이스’를 출시했으나, 사용자 참여 저조로 10개월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두 대표는 지역 기반 서비스의 가능성을 재발견하였고, 특히 카카오 사내 중고거래 게시판에서 영감을 받아 당근마켓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개발자 2명과 기획자 1명으로 시작하여 10명 이하의 소규모 팀으로 2년 넘게 운영하였으나,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는 국내를 대표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당근, 어떤 기업인가요?
당근마켓의 비전과 목표
당근마켓은 2015년 설립 이후, 단순한 중고거래 플랫폼을 넘어 지역 사회의 연결과 활성화를 목표로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서비스명을 ‘당근’으로 변경하며, 하이퍼로컬 비전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당근의 비전은 ‘지역(Local)’, ‘연결(Connect)’, ’삶(Life)’의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무너진 지역 커뮤니티를 인공지능(AI)과 모바일 기술을 통해 재건하는 데 있다 라고 한 인터뷰에서 김용현 대표가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
당근은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지역 생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How to Growth?
당근마켓은 지역 밀착형 서비스인 ‘하이퍼로컬’ 전략을 통해 사용자들이 거주하는 지역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동네 생활, 구인·구직, 동네 가게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기준, 당근의 누적 가입자 수는 4,0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0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당근마켓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중고 물품을 사고팔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 기반 거래를 통해 사용자들이 물품을 직접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어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2년 한 해 동안 당근마켓에서 중고거래를 통해 이뤄진 연결 건수는 1억 6,400만 건에 달하며, 이 중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은 나눔 건수는 1,000만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근마켓은 2015년 7월 설립 이후, 불과 7년 만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며 중고 거래 시장의 판도를 바꿨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는 사용자 경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였기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자가 더 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성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근마켓이 하는 일 한눈에 보기
당근마켓은 지역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웃 간의 소통과 거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고거래
가까운 이웃과 중고 물품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으로,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합니다.
동네생활
우리 동네의 소식, 맛집 정보, 모임 등을 공유하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동네가게
근처 가게의 소식과 쿠폰, 이웃들의 후기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서비스입니다.
당근알바
우리 동네에서 찾는 알바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단기 알바부터 전문 일거리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중고차 직거래
투명하고 객관적인 차량 정보를 제공하여 중고차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부동산 직거래
허위 매물을 걸러내고, 부동산 거래 수요가 활발히 연결될 수 있도록 매물 정보를 정교화하여 편리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당근마켓은 지역 사회의 활성화와 이웃 간의 따뜻한 소통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당근에서 일 한다는 것
당근마켓은 직원들의 자율성과 성장을 중시하며, 다양한 복지 제도를 통해 업무 몰입과 개인의 행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복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율적인 근무 환경
유연한 출퇴근: 직원들은 개인의 최적 업무 시간과 공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도입하여 주 3일은 사무실 출근, 2일은 자율 근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무제한 자율 휴가: 휴가 일수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별도의 승인 없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업무 몰입을 위한 지원
식비 지원: 출근 시 점심 식대를 지원하며, 간식과 음료도 제공하여 직원들이 식사에 대한 부담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최신 장비 제공: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허먼밀러 의자, 스탠딩 데스크, Apple 개인 장비 2대, 4K 또는 5K 모니터 등을 지원합니다.
3. 개인 및 전문성 성장 지원
교육 및 학습 지원: 세미나, 스터디, 교육비, 도서 및 논문 구매비 등을 지원하여 직원들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장려합니다.
문화 활동 지원: 직원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 참여를 독려하며, 관련 비용을 지원합니다.
4. 건강과 행복 추구
건강 관리 지원: 직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지 제도를 통해 당근마켓은 직원들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업무에 몰입하고, 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근은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과 혁신을 통해 지역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근은 지역 사회의 활성화와 이웃 간의 따뜻한 소통을 지향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믿습니다.
당근마켓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당근과 함께 지역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가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자세한 채용 공고는 직행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당근의 일하는 문화를 직접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영상을 통해 당근 팀의 ‘함께 일하는 방법’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