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온 프래미스 인프라 구축] 시리즈의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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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가이드
혹시라도 이 시리즈를 따라가고 싶은 사람을 위한 [작업 가이드] 탭이다.
만약 노트북이 2개 이상 있다면 [운영체제 준비하기]와 [노트북 준비하기]를 동시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노트북 포맷이 꽤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답답하다.
중요 파일을 빠르게 백업해두고 포맷을 먼저 진행하도록 하자.
운영체제 준비하기
USB 준비하기
운영체제 다운로드하기
Bootable USB 만들기
USB 준비하기
운영 체제 설치 파일을 보관하기 위해서 최소 8GB, 권장 16GB 이상의 USB를 준비했다.
집에 USB가 없어서 근처 다이소에서 5,000원을 주고 USB 2.0 제품을 구매해왔다.
운영체제 다운로드하기
Ubuntu 22.04.4 (LTS) 버전의 운영체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았다.
Ubuntu 24.04를 다운받아도 되지만, 그 경우 몇몇 Agent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되도록 LTS 출시 이후 1년 정도가 지난 운영체제를 설치하자.
Bootable USB 만들기
다운로드한 운영체제 파일은 .iso
포맷일 것이다.
이 파일을 사용해서 USB를 Bootable USB로 만들어야 한다.
쉽게 생각하면 컴퓨터 부팅 단계에서 인식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당연히 Ubuntu 공식 문서에서 언급 중인 툴을 쓰는 것이 좋다.
BalenaEtcher를 아래와 같이 운영체제에 맞게 다운로드했다.
실행되면 아래와 같이 직관적인 GUI가 제공된다.
GUI의 가이드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진행하자.
다운로드 받은
.iso
파일을 선택한다.미리 준비한 USB를 선택한다.
Flash를 클릭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진행 상태가 나온다.
100%가 되고 잠시 기다리면 Validating 과정이 진행된다.
다시 100%가 되면 Bootable USB가 완성된 것이다.
노트북 준비하기
노트북 죽음
노트북 포맷하기
노트북의 죽음
5년 동안 사용한 삼성 노트북이 죽음으로 가기 3초 전이다.
다양한 직업을 준비하고 가진 나와 함께한 기간 만큼 별의별 프로그램들이 깔려있었고 크롬 검색도 렉에 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CPU-Z라는 프로그램으로 노트북의 성능을 보면, 제한적인 조건에서는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되었다.
구분 | 제품명 및 성능 지표 | 수량 |
---|---|---|
CPU | 1 | |
GPU | Intel UHD Graphics 620 | 1 |
RAM | 8 GBytes | 1 |
Mainboard | NT950XBE-K58 | 1 |
Disk | 220 GBytes | 1 |
L1 D Cache | 32 KBytes | 4 |
L1 I Cache | 32 KBytes | 4 |
L2 Cache | 256 KBytes | 4 |
L3 Cache | 6 MBytes | 1 |
꿈 보다 해몽이라고…
운영 체제를 변경하고 GUI를 제거한 이후에 사용하면 t3.large 정도는 되지않을까?
노트북 포맷하기
노트북 운영체제 변경 작업
노트북에 Bootable USB 연결하기
모든 작업은 미리 만든 Bootable USB와 함께 진행해야 한다.
노트북 BIOS 진입
노트북 BIOS 진입 후, 부트 우선순위를 Windows 11에서 UEFI OS로 변경해야한다.
이후 SAVE 버튼을 누르고 확인 창에서 OK를 누르면 된다.
OS 선택하기
UEFI OS가 따로 설정되어 있지 때문에 에러가 발생한다.
error /boot/ not found 에러가 발생하는데, 몇 초 기다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온다.
여기서 2번째에 있는 Ubuntu (safe graphics)를 선택하면 별도로 설치 프로세스가 나온다.
여기부터는 차뉴라빠 (Blog) | 노트북의 Ubuntu 설치하기를 참고해서 진행을 하였다.
Welcome | 언어 설정
기본값인 English로 설정했다.
Keyboard Layout | 자판 배열 설정
자판 배열은 Korean으로 설정했다. 자판에 Korean 입력하면 자동으로 검색이 된다.
Wireless | Wireless 장비 연결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Wifi 기계에 연결했다.
Updates and other software | 기본 프로그램 설정
개인용 서버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기 때문에 최소 설치(minimal installation)로 진행했다.
Installation Type | 설치 유형
Erase disk and install ubuntu를 선택했다.
모든 내용을 지우고 파티셔닝부터 새로운 컴퓨터로 변환을 해주는데 이 과정에서 기존의 파일이 손상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미 [노트북 준비하기] 단계에서 포맷을 진행했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다.
추가적으로 Advanced Features에서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Install Now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확인 창이 나온다.
Where are you? | 내 거주 위치
기본으로 잡혀 있는 Seoul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아마 Timezone 등의 위치 정보를 설정하기 위한 창인 것 같다.
Who are you? | 내 정보
사용자명, 비밀번호 등을 설정했다.
결론
결과물
앞으로
결과물
Ubuntu 22.04 버전으로 노트북 설치에 성공했다.
Windows 11이었을 때에는 발열이 엄청 심했는데 Ubuntu 22.04에서는 발열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앞으로
다만 나는 이 컴퓨터를 원격 접속해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2대의 컴퓨터를 연결하는 법을 찾아야 했다. 기왕이면 네트워크 공유기를 이용해서 사설 네트워크망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구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