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com 사용을 위한 airtable 세팅하기 : created time과 record ID

퍼플렉서티(Perplexity)에 검색을 해보면, 에어테이블(Airtable)은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의 기능을 결합한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으로 나옵니다. 유연한 데이터 구조, 다양한 뷰, 협업, 자동화 및 통합, 다목적성 등 특징과 기능들이 나옵니다. 그중에서 자동화 및 통합 기능이 우리가 에어테이블(Airtable)를 사용하는 주요 이유입니다.

에어테이블 (Airtable) 가입하기

에어테이블 사용을 위해서는 www.airtable.com 에 먼저 가입하셔야합니다.
구글이나 애플 ID로 가입하거나 직접 아이디 패스워드를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워크스페이스(Workspace)와 베이스(Base)

가입을 하게 되면 워크스페이스라는 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워크스페이스는 에어테이블에서 프로젝트와 정보를 관리하고 저장하는 최상위 컨테이너로 협업을 하는데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주로 사용하게 되는 베이스는 워크스페이스 내에서 데이터베이스나 스프레드시트에 해당하는 단위입니다.

여기서 워크스페이스는 My First Workspace이고, 베이스는 Untitied가 됩니다.

table에서의 행(레코드)와 열(필드)

테이블은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관리하는 핵심 요소로 행(레코드)과 열(필드)로 구성됩니다. 행과 열은 자신이 진행하는 데이터 구조에 맞게 적절히 설정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테이블 이름은 table1입니다.

열(필드)의 + 버튼을 누르면 필드를 추가하게 되고, make.com과의 연동에서 자주 사용되는 created time필드와 record ID를 추가하면 기본적인 세팅은 끝나게 됩니다.

created time 과 record ID

make.com에서 에어테이블을 불러올 때 Watch record를 자주 사용하게됩니다. 이때, 새로 생성된 행(레코드)를 찾아서 불러오게 되는데 이때 created time이 사용되게 됩니다. record ID의 경우 원하는 행(레코드)에 make.com를 통해서 생성된 값을 입력하는데 필요한 필드입니다.

옵션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created time을 선택하시면 자동적으로 생성된 시간이 필드값에 들어가게 됩니다.

record ID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필드 옵션 중에서 fomula를 선택합니다.

fomula 입력 창에 record_ID( )를 입력해 넣으면 record ID 필드값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created time 필드와 record ID 필드에 자동으로 생성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