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예스진지 투어 가는 방법 총정리 ::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대만 근교 추천
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예스진지 투어! 🇹🇼 혹시 예스진지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예스진지는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한 번에 부르는 이름으로 대만에 방문한다면 ‘무조건’ 방문🏮하는 필수 코스와도 같다고 할 수 있어요! 대만에 방문했는데, 타이베이만 들리기에는 너무 아쉽잖아요? 대만 필수 방문지인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까지 꼭 함께 들러보세요! 저렴하게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버스투어를, 편하고 프라이빗하게 이동하고 싶으시다면 택시나 벤투어를 선택하시면 되어요. 대만 필수 관광지만 쏙쏙 방문하는 예스진지 투어! 지금부터 마이리얼트립이 소개해 드릴게요.
타이베이 외곽에 위치한 지역으로, 예스진지의 ‘예’에 해당해요. 보통 예류 지질공원을 많이 방문하시는데, 이 곳의 특징은 다양한 자연경관을 하나의 지역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에요! 특히 아래쪽이 침식되어 여왕의 머리 모양을 한 여왕바위가 포토 스팟이라고 해요.
대만 New Taipei City, Pingxi District, 226 예류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펀은 ‘핑시선’이라는 철도가 마을을 가로지르는 모양을 하고 있어요. 스펀에서는 천등을 사서 소원을 쓴 뒤, 소원을 비는 천등날리기🪁로 유명해요! 이미지 출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커징텅과 션자이가 천등을 날린 장소이기도 해요.
Jinguashih, 루이팡 구 신베이 시 대만 224 과거에 금광⚱️이 있었던 것으로 유명해요. 진과스에서는 무려 220kg에 육박하는 순도 99%의 황금이 있는데요, 이 황금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고 해요. <꽃보다 할배>와 <뭉쳐야 뜬다>에서 방문하기도 했던 대만의 must visit중 하나랍니다.
지우펀은 대만 하면 가장 빠르게 떠오르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어요. (사실은 아닙니다) 실제로 센과 치히로를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야경과 풍등들, 거리마다 위치한 맛있는 음식점들이 줄줄이 이어져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경험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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