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질문의 힘

<고수의 질문법> 을 읽고
Jul 17, 2023
AI 시대, 질문의 힘
#ChatGPT를 이리저리 사용해보니 앞으로는 '검색어'의 힘이 아니라 '질문의 질'이 정보를 취득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히 #밀리의서재 에서 한근태님의 <#고수의질문법> 이라는 책을 발견해 하룻밤에 후루룩 다 읽었습니다.
제가 기대를 하면서 읽었던 방향, 예를 들어 질문에 이런이런 요소를 넣으면 질문의 질이 높아진다... 라는 내용은 아니었는데, 대화가 핵심 역량 중 하나인 #리더십 #세일즈 관점에서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질문이다. 65p
🏷️ 질문을 한다는 건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 상대에게 뭔가 배울 게 있다. 저것이 더 알고 싶다'라고 하는 공간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공간이 있어야 질문할 수 있다. 104p
🏷️ 순수한 의도로 질문해야 제대로 된 답을 들을 수 있다. 질문하고 싶지 않은데 해야 한다니까 할 수 없이 하는 질문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게 바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심이다. 214p
🏷️ (좋은 팀워크를 위한 5가지 행동 규범) 첫째,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중요하다고 굳게 믿어야 한다. 둘째, 주어진 일이 자신에게도, 조직 전체에도 중요하다고 믿어야 한다. 셋째, 팀의 분명한 목표와 개인의 명학한 역할이 있어야 한다. 넷째, 팀원들이 서로를 신뢰해야 한다. 다섯째, 심리적 안전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226p (from <1등의 습관>)
🏷️(심리적 안전감을 주기 위해서는) 첫째, 직원이 말하는 도중 끊지 말아야 한다. 둘째, 직원이 한 말을 요약해서 다시 말해준다. 셋째,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흔쾌히 인정한다. 넷째, 참석자 전원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다섯째, 곤경에 빠진 팀원에게 좌절감을 털어놓도록 독려할 수 있어야 한다. 여섯째, 개인적인 비판을 중지하고 갈등은 공개적 토론을 통해 해소하게 해야 한다. 227p (from <1등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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