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IS Tr 프로젝트가 살아가는 방법”

ICIS Tr 프로젝트는 ICIS 시스템의 노후화 및 데이터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22년 1월 시작되었고, 어느덧 햇수로 3년 차가 되며 마지막을 향해 열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인 만큼 프로젝트 공간(상면), 관리 도구 및 산출물 품질관리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ICIS Tr 프로젝트,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요?"
Nov 08, 2024
“ICIS Tr 프로젝트가 살아가는 방법”

ICIS Tr은 어디에서 업무를 하나요?

ICIS Tr 프로젝트가 살아가는 방법-업무상면배치도

ICIS Tr 프로젝트는 200여 명의 프로젝트 인원이 한 곳에서 소통하며 일을 하기 위해 kt분당사옥 13층 A-Zone, B-Zone에서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흩어져있던 업무 수행 공간을 한 층으로 합치기 위해 PMO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ㅎㅎ…"

주간보고부터 각 업무팀별 협의 등 하루에도 수많은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대형 회의실 2곳과 소형 회의실 6곳을 활용하고 있으며, 9월부터 A존에서는 테스트실행/관리를 위한 내부 상황실이 마련되었습니다. 전체 통합테스트가 수행되는 시점에는 더 많은 상황실이 구성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ICIS Tr의 소통/관리 도구 : "Jira, Confluence"

“ICIS Tr 프로젝트가 살아가는 방법”-Jira-Confluence

200여 명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소통 및 관리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저희는 D-Space의 JIRA[지라], Confluence[컨플루언스]를 동시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각종 공지부터 보고서 작성, 산출물 작성 및 제출은 전부 컨플루언스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슈/Action Item 관리부터 테스트 시나리오/케이스 관리는 전부 지라를 통해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라와 컨플루언스의 가장 큰 유용성은 두 도구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개발자분들도 쉽게 접근하고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KTSSP와 함께하면 프로젝트 산출물도 문제없다.

“ICIS Tr 프로젝트가 살아가는 방법”-KTSSP-산출물가이드

ICIS가 KT의 대표 영업전산시스템이기에, ICIS Tr 프로젝트 산출물 품질관리는 KTSSP(KT Standard Software Process) 산출물 가이드(v4.5.1)를 준수하여 테일러링 및 제출하고 있습니다.

ICIS Tr의 산출물 목록은 필수 24종으로 간소화하여, 개발에 보다 더 집중하고 중요한 산출물만 작성/제출할 수 있도록 테일러링 되었습니다.

ICIS Tr이 Cloud Native 기반 MSA 환경에서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PMO에서는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Best Practice 산출물을 전사 임직원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산출물 자산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ICIS Tr 자산화산출물 KMS>로 찾아뵙겠습니다~!"

마무리를 하며…

“ICIS Tr 프로젝트가 살아가는 방법”-'25년3월-ICIS-Tr이-오픈한다

오늘은 ICIS Tr 프로젝트에 대한 아주 간략한 내용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이제 통합테스트를 거쳐 오픈을 향해 달려가는 저희 프로젝트팀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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