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CPO의 혁신 전략 독서 후기

어도비 CPO의 혁신 전략인데.. 제목이랑 책 내용이 상관없는듯.
Aug 12, 2023
어도비 CPO의 혁신 전략 독서 후기

읽은 이유

  • 페이스북 이승환님 추천 포스팅 보고

시사점

  • 매끈한 우상향 직선이 아니라 좌충우돌 위아래위아래 그래프가 현실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먼저 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옵션을 고려하지 말 것 → time consuming이 심하다.
  • 결정하는 사람이 리더고, 리더의 일은 결정이다. 의견을 듣되, 그 의견을 모두 받아들여줄 이유는 없다.
  • 싫더라도 해야 하고, 할 거면 잘 해야 한다.
  • 주제 파악 잘해야, 배움의 기울기가 가파르다. 오만하지 말 것. 교만하지 말 것. 남들의 칭찬에 절대 휘둘리지 말 것. 스스로 병신임을 알아야 한다.

읽고 나서 적용할 만한 것

  • 내가 해야 하는 과업들을 중요도 순서대로 세우고, 그 이후에 진행한다.

추천하는 사람

  • 모든 직장인

발췌 부분

고난은 우리가 최적화하게 만든다. 본능은 연마되고 직관은 날카로워진다.
달성하기 힘든 긍정의 기울기를 달성하려면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야 하고 좋은 시절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경사로를 올라가며 옳은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는 데 필요한 통찰들을 얻고 이들을 통합하는 것이다.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은 것이 무엇이든 앞에 놓인 문제나 만난 사람에게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불확실성이 손상시키도록 내버려두기보다는 그것을 지속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집중력을 손상시키지 않고서 이런 부담을 받아들여야 한다.
집단이 협동할수록 축적할 수 있는 자원이 많아지고 방어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다. 협동은 타고난 본능이다.
싫은 일이더라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사업에서 유일하게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는 자기인식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좋게 이야기하는 것을 믿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고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개방적인 자세로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선별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항상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겸손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열린 마음을 갖게 해주는 정신적 성향이다.
계획 혹은 포부가 아무리 크더라도, 여정은 일련의 의사결정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과 주변 환경을 더 많이 인식할수록, 자신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더 많이 가질 수 있고 더욱 뛰어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쉬운 길은 장기적으로는 만족을 얻기 어렵다. 장기전은 가장 힘든 전쟁이지만 승리하면 가장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전쟁이다.
정말 잘 진행되고 있는 일에 대해 왜 그런지를 질문할 때 가장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실행해야 합니다.
자원은 사라지지만 지혜는 사라지지 않는다.
패기는 집착에서 온다. 무엇인가에 집착하면 할수록 그것을 더 많이 알게 된다.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는 행동가가, 새로운 문제나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할 때는 몽상가가 필요하다.
지나칠 정도로 평온하게 지내는 것은 어떤 혼란이라도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당신과 팀이 변화에 내성을 갖게 하는 것은 강인한 힘을 키우는 데 장기적으로 훌륭한 전략이다.
당신이 아니라 팀을 위해 프로세스를 부과한다 → 정해놓은 프로세스를 수시로 살펴보고 항상 축소하기 위해 노력한다.
구체적인 표현이 성공의 의미가 갖는 모호성을 완전히 제거한다.
의미있는 생산성은 중요한 것들을 정의하고 그것들에 한 번에 하나씩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에서 시작한다. 크고 중요한 과제에 시간을 쓰는 것이 가장 잘 쓰는 것이다.
나는 강력한 리더를 원한다. 그들의 생각이 나와 일치하지 않더라도 결정을 하는 사람을 원한다. 나는 너그러운 독재자를 원한다.
당신의 약점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뛰어난 업적은 결국에는 강점을 가진 특별한 것을 해야 나온다.
기존 산업에서 많은 몫을 차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고객들에게 익숙하게 다가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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