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신으면 좋겠어요

쇼쉬르라팡: 성수동에서 시작된 40년 전통의 수제화 브랜드. 그들의 깊은 이야기와 철학을 알게 된다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거에요.

하우스오브 에디터팀

Jun 12, 2024

Contents

Q. 쇼쉬르라팡의 첫인상이 어땠으면 좋겠나요?40년 역사의 수제화 브랜드 ‘좋은 구두’좋은 사람이란?진심을 담은 구두

쇼쉬르라팡을 오늘부터 하우스오브에서 만나보세요. 쇼쉬르라팡은 성수동에서 시작해 40년의 역사를 지닌 수제화 브랜드입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며, “좋은 구두”를 만드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Q. 쇼쉬르라팡의 첫인상이 어땠으면 좋겠나요?

A. 좋은 구두요.

‘좋은 구두를 만드는 브랜드구나. 쇼쉬르라팡의 신발을 신으면, 좋은 곳에 가게 될 것 같아’ 라고 생각했으면 합니다. 너무 추상적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언제나 만들고 싶었던 건 변함없이 ‘좋은 구두’ 하나였던 것 같아요.

40년 역사의 수제화 브랜드

쇼쉬르라팡은 성수동에서 시작해 40년의 역사를 지닌 수제화 브랜드입니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며, “좋은 구두”를 만드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이들은 구두 제작의 과정에서 사람과 진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좋은 구두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좋은 곳으로 안내하고자 합니다.

‘좋은 구두’

쇼쉬르라팡의 '좋은 구두'는 단순히 ‘제품’에서 끝나지 않고, 고객의 삶에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고품질의 가죽과 세심한 디자인, 장인정신이 깃든 제작 과정은 그들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나타냅니다. 그들은 고객들이 쇼쉬르라팡의 구두를 통해 새로운 장소와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좋은 사람이란?

쇼쉬르라팡은 '좋은 사람들'이 ‘좋은 신발’을 신어주길 바랍니다. 그들에게 좋은 사람의 기준은 없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취향을 가진 이들 모두가 좋은 사람이며, 모두가 좋은 구두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해왔습니다. 좋은 사람들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어, 구두를 통해 그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