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캠핑을 가는건 너무 무리지만 쌀쌀해지는 가을부터 겨울, 봄에 캠핑을 가는것은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밤에 텐트나 쉘터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풍경을 좋아하는데 그러려면 꼭 우레탄창이 있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너무 추워요…
그래서 VIF에서 나온 우레탄 창을 주문했습니다.
그동안 따로 끈을 줄줄 감아서 쓰는 우레탄 창을 일체형으로 깔끔한 우레탄창을 쓰고 싶어서 계속 구매할 타이밍을 노렸었는데 딱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8월 초에 텐트를 보내고 중순에 받기로 했는데, 그럼 8월 말~9월쯤에 계곡 캠핑 한 번 가야겠습니다.
캠핑장을 얼른 예약해얒…
그 전에 브이타프 폴대 A/S 보내야 하는데… 그것부터 얼른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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