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무실은 한 건물의 일부 층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1층 전체를 사무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프레임플러스는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복도·입구·라운지·회의실을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회사 로고·아트월을 눈에 띄는 위치에 마련함으로써 업무 효율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강화했습니다.
설계도
공간 접근성과 브랜드 노출 경로
엘리베이터 앞 대신 복도 중앙: 회사 아트월과 로고를 엘리베이터 앞이 아닌 컨퍼런스 룸 앞 복도에 배치했습니다. 손님·직원 모두 복도를 지나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만들어 브랜딩 효과가 배가됩니다.
일괄 동선 계획: 컨퍼런스룸, 라운지, 대회의실 구역을 1층 가운데에 모아, 별도의 회의나 휴게를 위한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습니다.
컨퍼런스 룸
사무실이 1층 전체를 사용하다 보니, 회사의 아트월과 로고는 엘리베이터 앞보다는 컨퍼런스 룸 앞 복도에 배치했어요. 이렇게 하면 복도를 지나는 모든 이들이 자연스럽게 회사 이미지를 접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브랜딩이 가능합니다.
방문 고객들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전 직원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 한가운데, 입구 쪽에 배치했어요. 덕분에 회의나 미팅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업무 효율도 높아집니다.
라운지
업무 영역과 분리된 휴게 공간
사무실 반대편 배치: 직원들이 집중을 이어가다가도, 휴식을 취할 때는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이동해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따뜻한 톤 가구 + 조명: 휴게 공간은 편안함이 핵심이므로, 부드러운 조도와 소파·스툴 같은 편안한 가구를 배치해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자연 요소 추가: 식물이나 자연 소재 데코로 꾸며, 긴장감을 완화하고 직원들이 마음속에서 여유를 찾도록 돕습니다.
대회의실
확장된 미팅·교육 공간
컨퍼런스룸과 별개 공간: 소규모 미팅은 컨퍼런스룸에서, 대규모 프레젠테이션이나 교육은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도록 분리해, 공간 용도에 따른 효율성을 높입니다.
멀티미디어 장비 최적화: 대형 스크린, 음향 설비 등을 갖춰, 어디서 보든 시야각이 보장되도록 레이아웃을 설계했습니다.
결론: 효율과 브랜딩이 시너지를 이루는 1층 오피스 인테리어
1층 전체 사무 공간은 일반적인 사무실 구조보다 많은 자유도를 제공합니다. 회사의 아트월과 로고 위치부터 컨퍼런스룸·라운지·대회의실 배치까지, 각 공간의 접근성을 최적화하게 되면 업무 효율이 높아질 뿐 아니라, 방문객과 직원 모두에게 기업 이미지를 일관되게 노출하여 브랜딩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딱 맞춘 오피스 인테리어 - 프레임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