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실제 산업에 적용된 AI

두아즈의 서비스는 거대언어모델(LLM)과 컴퓨터비전(CV)기술을 적용합니다. #두아즈 칼럼 #인공지능 #AI #거대언어모델 #컴퓨터비전 #LLM #CV #산업현장

Feb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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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 Language Model의 혁신, ‘말하는 차’‘물류센터’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Computer Vision LLM&CV 기술로 혁신한 산업현장의 중심, ‘두아즈’

인공지능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21세기 현재 거대언어모델(LLM), 컴퓨터 비전(CV)은 각각의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이 기술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례 없는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의견을 낸다고 해요.

오늘은 이 기술들이 산업에 어떻게 적용되고, 두아즈는 이 기술들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보도록 할게요.

Large Language Model의 혁신, ‘말하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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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Large Language Model) 언어모델(LM)을 더욱 확장한 개념으로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훈련된 인공지능이에요! LLM은 딥러닝 알고리즘과 통계 모델을 통한 자연어 처리를 능숙하게 하는 데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어요. 출처: 연합인포맥스

자연어 처리의 핵심은 거대언어모델(LLM)의 능력에 있어요. 대량의 텍스트 데이터로 훈련된 LLM 모델은 단순한 텍스트 생성에 그치지 않고 맥락 이해, 감정 분석 및 창의적 콘텐츠 생성까지 관여해요.이렇게 LLM은 언어 상호 작용 방식을 혁신해 가상 현실, 챗봇 및 번역 서비스를 전례 없는 정확도와 효율성으로 제공할 수 있어요.

대표적인 예시로, 최근에는 LLM을 이용하려는 유명 자동차 회사들의 움직임이 있었어요! 국민대 전자공학과 정구민 교수는 올해부터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차)에 AI, LLM을 탑재한 차가 출시된다며, 향후 LLM을 통해 차와 대화하는 시대, 차가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주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유명 자동차사들의 거대언어모델(LLM)을 통한 음성인식 고도화 과제

Mercedes Benz 구글과 손잡고 대화형 서비스가 가능한 LLM 탑재 SDV를 2024년 말 내놓겠다

Volkswagen 2026년 SDV 출시에 앞서, 올해 2·4분기부터 챗GPT를 탑재한 차량을 생산하겠다

BMW 아마존과 손잡고 운전자의 비서 역할을 할 생성 AI 알렉사를 탑재할 예정이다.

Hyundai 자체적 LLM 모델 개발로 구글 종속을 피해보겠다

자료출처: 파이낸셜 뉴스

[그림 1] 폭스바겐의 챗 GPT 기능 탑재 차량 내부

‘물류센터’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Computer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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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Computer Vision) 딥러닝 모델로 구축되는 CV기술은 단일 또는 연속된 이미지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 분석, 분류, 이해해요. CV기술의 등장으로 기계가 이미지 속의 인물, 장소, 사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식별할 수 있게 되었죠! 출처: 아마존웹서비스

인공지능의 눈이라고 불리는 컴퓨터비전(CV)은 기술단을 넘어 서비스 및 제품에 본격 탑재되고 있는 추세에요. CV기술은 이전에는 품질, 불량검사, 안전, 보안 등에 쓰였지만, 최근에는 그 경계를 넘어 자율주행, 지능형 카메라,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등 다양한 AI 융합제품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해요.

대표적인 예시로, 최근 CJ 대한통운의 미국 법인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원트랙 AI(AI 기반 솔루션 기업)와 협업해 CV기술을 현장에 도입했어요. 현장에서 운행하는 지게차에 CV 카메라 센서를 달아 활동 정보를 수집, 분석하면, 관리자는 현장의 작업상황과 가동률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요. 현재 미국 물류센터 전체 중 35% 가량에 AI 시스템이 적용돼 있고, 올해 말까지 AI 100%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물류센터에서 CV기술이 적용되는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