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가진 초기 기술 기업을 민간과 정부가 함께 투자,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TIPS.
취지에 걸맞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왔고, 어느새 오랜 시간 많은 선정팀들이 배출되었다.
과거 데이터부터 현재까지, 선정 기업 데이터를 짚어보며 그 한해 트렌드는 어떠했었는지 확인해본다.
* TIPS 공식 웹사이트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정리
사업분야는 5개 그룹, 총 15개 팀이 선정
- 공식 데이터의 첫 해이기 때문에 분야 카테고리나 기업수가 많지는 않다.
- 당시 트렌드를 반영하듯 IoT가 별도 분야로 구분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 바이오의료 기업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스타트업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선정기업 상세
- 키즈노트, 리브스메드 등 현재에도 미디어에 자주 언급되는 기업들이 눈에 띈다.
5개 운영사, 카이트창업가재단 최다 선정
- 카이트창업가재단이 첫 시행 중에도 5팀 (33.3%)로 최다 선정을 기록했다.
- 카카오벤처스, 프라이머, 캡스톤파트너스 등 현재도 쟁쟁한 운영사들이 보인다.
운영사별 주요 추천 분야
- 운영사별 추천 팀의 분야 사업 분야 비율도 볼만한 데이터이다.
- 정확한 것은 아니나, 어느정도 운영사의 특색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 예컨데 카이트창업가재단의 경우 상대적으로 테크기업에 포커싱 했음을, 카카오 벤처스는 균형을, 프라이머는 모바일IT(서비스)에 포커싱 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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