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리티 비트 (Parity B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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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티 비트는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오류를 검출하기 위해 사용되는 비트다. 데이터를 전송할 때, 각 비트의 값에 따라 패리티 비트가 추가된다. (0이나 1을 붙인다) 그러나 데이터가 유실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패리티 비트는 완벽하게 오류를 검출하지 못한다.
[ 짝수 패리티 / 홀수 패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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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Even) 패리티는 실제 송신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각 비트의 값 중에서 1의 개수가 짝수가 되도록 패리티 비트를 정하는 방법. 이를테면 데이터 비트에서 1의 개수가 홀수이면 패리티 비트를 1로 정한다. 위의 그림에서는 데이터의 각 비트의 값 중 1의 개수가 이미 짝수이므로 짝수 패리티 비트의 값이 0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홀수(Odd) 패리티는 전체 비트에서 1의 개수가 홀수가 되도록 패리티 비트를 정하는 방법. 위에서 설명한 바와 마찬가지로 위의 그림을 확인해보면, 송신하고자 하는 데이터의 각 비트의 값 중 1의 개수가 짝수이므로, 이를 홀수로 맞추기 위해서 홀수 패리티 비트의 값이 1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패리티 비트를 정하여 데이터를 보내면 받는 쪽에서는 수신된 데이터의 전체 비트를 계산하여 패리티 비트를 다시 계산함으로써 데이터 오류 발생 여부를 알 수 있다.
1바이트(8비트) 구조에서 패리티(Parity) 비트는
7비트 크기의 ASCII 코드를 제외한 나머지 1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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