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란? 전가상화 반가상화, Full Virtualization & Para Virtualization
전가상화, 반가상화의 차이와 그림으로 쉽게 파악해보자.
Nov 07, 2024
가상화
- 넓은 의미로 컴퓨팅 자원의 추상화
- 주요 가상화 영역으로 서버 가상화, 데스크톱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가 있다.
- 현재 가장 수요가 높고 활성화된 분야는 서버 가상화 영역이다.
- 대표적인 솔루션은 아래와 같다.
- 브이엠웨어의 VMWare 계열
- 스트릭스의 Xen 계열 - 리눅스
- 레드햇의 KVM 계열
- 버츄얼박스 - 오라클이 라이센스 보유
- 가상화를 지원하는 CPU 기술로는 Intel-VT나 AMD-V가 있다.
호스트 OS 가상화
하나의 OS 환경을 복수의 OS 환경으로 분할하는 방법
하지만 문제는 호스트와 게스트의 OS 종류가 모두 같아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오버헤드가 적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하이퍼바이저(Hypervisor)가상화
여러 종류의 OS가 한 하드웨어에서 운영되도록 별도의 가상화 레이어를 제공한다.
각 환경은 논리적으로 분리가되어 있다.
가상화 머신 모니터(virtual machine monitor, 줄여서 VMM)라고도 부른다.
CPU 가상화 기능의 직접 사용 여부에 따라 전가상화(Ful lVirtualization)와 반가상화(Para Virtualization)로 나뉜다.
Full Virtualization & Para Virtualization
전가상화 - Full Virtualization
하드웨어를 완전히 가상화한다. (BIOS, CPU, 메모리, IO등 전체)
게스트 OS를 수정할 필요가 없어 윈도우에서 리눅스까지 OS선택의 폭이 넓고 유지보수도 쉽다…
하드웨어 전체를 가상화 하는 CPU 가상화 기술(Intel-VT, AMD-V)를 사용하므로 오버헤드에 의한 약간의 성능 저하는 피할 수 없다.
반가상화 - Para Virtualization
하이퍼 바이저가 제공하는 API를 통해 OS를 제어하여 전가상화에 비해 높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고
API를 이용하려면 게스트 OS를 수정해야만 하므로 게스트 OS는 리눅스와 같은 오픈소스 OS로만 한정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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