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6, 2023

제목: 회고하며 큰일 내자! ‘썬-샤이닝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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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일을 하다가 성공을 경험하기도, 실패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프로젝트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계획이 엇박자가 나거나, 아이디어가 부족할 수도, 혹은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이러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죠.
 
하지만 팀스파르타에서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이를 되돌아보고 공유함으로써 큰일내는 것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썬샤이닝 캠페인을 통해 팀스파르타의 회고 문화를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 썬샤이닝 캠페인이란?

썬샤이닝 캠페인이란, 팀스파르타 내 깊이 있는 회고 문화를 전사적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이전까지는 업무에 대한 회고가 전사적으로 충분히 발생하지 않았고 업무 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지 않았던 점을 문제 상황으로 인식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제작문화TF의 캠페인이 시작되었어요.
이 캠페인은 단순히 실수나 잘못된 결정을 비난하거나 책임질 사람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썬샤이닝은 실패 상황에서도 오히려 배울 점과 개선할 점을 찾아내기 위해 집중한답니다 😊
실패 자체가 중요하기보다는, 실패를 통한 배움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에요.
 

🤔 썬샤이닝 캠페인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썬샤이닝 캠페인 소개에 앞서, ‘썬샤이닝’이라는 개념을 팀스파르타에 도입하신 온라인팀 황순영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썬샤이닝’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도입하게 되었나요?
띵동코딩 사업에 대한 한 줄 썬샤이닝
띵동코딩 사업에 대한 한 줄 썬샤이닝
저희 팀의 띵동코딩(성인 대상 구독제 취미 코딩) 사업을 그만두는 과정에서 도입하게 되었어요. 모두가 열심히 뛰어들었던 사업을 접는 것이다 보니, 스쿼드원 분들 사이에 아쉬움이 많이 크더라구요. 사업을 그만두는 스쿼드원 분들이 ‘후회’와 ‘슬픔’보다는 '할 만큼 해 보았다'는 보람과 긍지를 느끼길 바랬습니다.
 
Q. 왜 '썬샤이닝'이라는 단어인가요?
사실 ‘포스트모템(부검)’ 같은 회고를 가리키는 단어들이 여럿 있는데요, 이러한 단어들이 팀원들에게는 다소 무겁게 다가올 수 있다고 느껴졌어요.
그러던 중 중요한 것이든 사소한 것이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밝은 햇볕에 온몸을 드러내듯 가능한 한 많은 것을 공개하라는 뜻을 가진 ‘썬샤이닝’이라는 개념을 넷플릭스의 <규칙없음> 책에서 보게 되었어요. 이 단어는 오히려 의미 있는 실패를 장려하고, 박수를 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스쿼드 내에서는 어떠한 반응이었나요?
돌아갔더라면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와 같이 우리의 실패를 돌이켜봄으로써 이후 일하는 방식에도 적용해 볼 수 있었어요. 구체적으로는 미래의 확장성을 너무 많이 고려해서 사업 속도가 느려졌던 것 같다, 간결하게 더 많이 시도해 볼걸 과 같은 각자의 배움들이 있었습니다.
 

⛳ 썬샤이닝 캠페인의 핵심 목적

이 썬샤이닝을 좀 더 회사 전체적으로 확대하고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
제작문화TF원들이 이끄는 썬샤이닝 캠페인은 다음과 같은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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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개인이 성장하고 성공 타율을 높일 수 있도록 자연스럽고 즐거운 회고 문화를 만든다!
[2] 좋은 회고 사례를 공유하고 가이드를 전파하여 양질의 회고가 될 수 있게 한다!
 

🌞 꼼꼼히 회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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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템플릿 진행 순서
0. 회고에 앞서 프로젝트가 종료된 소감 한 줄!
1. 회고의 목적 함께 읽기
2. 프로젝트 요약
3. KPT 회고 (개인별 작성)
4. Action Item (함께 작성)
먼저 프로젝트별로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던 회고 방식에
과정 및 결과 회고를 구체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템플릿을 제작하고 프로젝트 보드에 적용하였어요.
 

🎙️ 썬샤이닝 라이브를 소개합니다

여러 부서의 협업이 많은 온라인팀의 회고를 공유하는 썬샤이닝 라이브도 진행하였는데요,
그 라이브 현장을 함께 보러 가실까요? 🏃🏻‍♀️🏃🏻🏃🏻‍♂️
 
첫 모더레이터 성은님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
첫 모더레이터 성은님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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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이닝 라이브의 규칙을 소개합니다!
✔️ KPT 대신 실제 진행한 액션에 기반한 3F(Fact-Feeling-Finding)를 미리 작성해요.
  • 실제로 진행한 액션(Fact)와 감정(Feeling)을 떠올리면서 과거 프로젝트 진행 경험을 더 생생하게 기억해낼 수 있어요.
  • 액션(Fact) 기반 회고를 진행하면, 후속 액션 역시 실행가능성이 높은 아이템 위주로 도출할 수 있어요.
✔️ 사례별 우선순위를 태그로 남겨요.
  • "덜 중요해보이는" 사례도 부담없이 회고록에 작성할 수 있어요.
✔️ 모더레이터는 라이브의 목적, 배경 설명, 결과, 회고 순으로 발표를 진행해요.
✔️ 사례별 후속 액션 아이템을 정리하고 소감을 나누어요.
  • 가장 기대되는 후속 액션을 꼽아 Next action에 집중하는 회고 경험을 만들어요.
 
1st LIVE | 웹개발종합반 판매 중단에 대한 회고
발표 준비 중인 성은님
발표 준비 중인 성은님
텔레토비 햇님 포스터의 주인공, 첫번째 썬샤이닝 라이브를 열어주신 모더레이터 이성은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
 
Q.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팀스파르타 온라인 파트를 맡고 있는 이성은입니다! 썬샤이닝 라이브의 영광스러운 첫 모더레이터를 맡게 되었습니다 😊
 
Q. 이번 썬샤이닝의 주제를 고르게 된 배경이 궁금해요.
[기존 웹개발 종합반]의 대체 목적으로 신규 강의 2종([코딩을 몰라도 할 수 있는 웹개발 AtoZ], [ChatGPT로 웹개발 완전정복])이 런칭이 완료되었을 시점, [기존 웹개발 종합반]의 판매를 지속할지, 중단한다면 어떤 액션이 필요한지 명확히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이로부터 발생했던 각종 이슈들과 그 과정에서 느꼈던 점들을 나누고 싶어 이 주제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Q. 썬샤이닝 라이브 전에 미리 작성한 “3F”는 무엇인가요?
첫 썬샤이닝 라이브의 3F 중 일부
첫 썬샤이닝 라이브의 3F 중 일부
다양한 회고 기법 가운데 3F는 Fact(사실), Feeling(감정), Finding(교훈)을 살펴보는 회고 기법이에요.
지금까지 회고에서 주로 사용하던 기법은 KPT 기법이지만, 저는 이 기법의 각각의 요소가 팀원들로 하여금 다소 배운 요소만 집중하게 만들어, 어떠한 액션에서 이걸 배우게 되었는지 그 맥락을 깊숙이 공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어요.
특히나 이번 주제는 실제로 액션을 진행했던 시기와 회고 시기가 꽤나 떨어져 있었기에, Fact(사실)와 Feeling(느낌)을 작성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때 그 상황을 다시 떠올려보길 바랬습니다. 따라서 실제 진행한 액션(=사실)에 기반해, 후속 액션 도출까지 가능한 3F 프레임워크를 차용하게 되었습니다!
 
Q. 3F 회고 기법이 썬샤이닝에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직무에 따라 주목한 Fact(사실)가 달랐다거나, 함께 일을 하며 같은 Fact(사실)를 보고도 각자가 느낀 감정과 교훈이 달랐던 점이 3F 회고 기법 도입으로 얻을 수 있었던 인사이트였습니다.
 
Q. 첫 모더레이터셨는데, 발표를 준비하며 가장 초점을 맞춘 것은 무엇이었나요?
라이브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바란 점은 실제로 진행한 액션에 기반하여 의사결정과 사고 흐름을 이끌어내는 회고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이 라이브를 듣는 청중들이 각자의 배운 점을 본인이 속한 팀 곳곳에서 적용되는 것이었습니다!
 
Q. 썬샤이닝 라이브를 통해 세운 후속 액션들 중 현재 이루어낸 것이 있나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강의 판매 중단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처하느라 정작 PM으로서 콘텐츠 포지셔닝, 즉 타깃 고객이나 차별성을 고민하는 것을 신경 쓰지 못했었어요. 또한 그 와중에 신규 강의 상세 페이지를 제작할 때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리소스를 과도하게 투입하고 있다는 배경에서 ‘백오피스 자동화’라는 후속 액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즉, 내가 집중해야 하는 업무에 더 몰입해서 일하기 위해 BAU를 자동화시키는 액션이었죠.
(잠깐! BAU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 팀스파르타 코드북 보러가기)
상세페이지 백오피스를 자동화해보자!
상세페이지 백오피스를 자동화해보자!
이러한 액션을 통해 콘텐츠팀에서 카피와 디자인 에셋만 입력하더라도 자동으로 상세페이지를 구성해 낼 수 있게 되었고, 하루에 5개까지도 신규 강의를 오픈할 수 있을 만큼 업무 효율성이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다음으로 [기존 웹개발 종합반] 강의를 중단했지만, 관련 카드가 여전히 남아있다가 뒤늦게 발견되는 사례가 있었는데요, 저희는 강의의 판매 상태를 정의하는 정책이 부재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판단하여 라이브 이후 강의 상태를 정의하는 명확한 업무와 담당자를 지정하는 액션을 취했습니다.
 
Q. 모더레이터로서 좋았던 점/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1st 썬-샤이닝 라이브 현장
1st 썬-샤이닝 라이브 현장
  • 좋았던 점Feeling(감정)에 기반하여 액션을 작성하다 보니 이전에 진행하던 회고에 비해서 경험의 생생함이 더 잘 느껴진 점 같아요. 3F와 더불어서 각 액션별 ‘우선순위’를 받았던 점도 모더레이터로서 도움이 되었던 점인데요, ‘다음에 비슷한 태스크를 진행할 때 리마인드 되면 좋겠다’ 싶은 순으로 P0부터 P1, P2… 우선순위를 미리 매겨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이렇게 우선순위가 생기다 보니 라이브 시간 관계상 모든 액션을 다루지는 못하지만 P0만큼은 꼭 짚고 넘어갈 수 있었고, 실제로 이번 회고 이후 SQL 강의의 중단 사례 때 함께 살펴보았던 액션들을 떠올리며 더 꼼꼼하게 대응할 수 있었어요.
  • 아쉬웠던 점은 아무래도 모더레이터로서 전체 라이브의 시간 분배가 쉽지 않았어요. 각 사례에 적절한 정도의 시간만 쓸 수 있는 유도책이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하는 점 같아요. 또한 참여자들의 발화량 분포를 더 고르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이 들더라고요. 단순히 말하는 양을 비슷하게 하기 위함 보다는 모두가 라이브에 온전히 집중하여 알찬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요!
 
Q. 다음에 또 라이브 기회가 생긴다면 나누고 싶은 주제가 있나요?
지난 라이브의 후속 액션으로 진행했던 상세페이지 백오피스요!
백오피스 특성상 자유도와 퀄리티 컨트롤을 잘 조절해야 하는 프로덕트이다 보니 이 자유도를 적절히 조정하기 위해 PM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일을 했는데, 이 전체적인 진행 과정을 썬샤이닝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2nd LIVE | 통합 오더 테이블에 대한 회고
발표 준비 중인 보경님과 라이브에 참석한 팬들
발표 준비 중인 보경님과 라이브에 참석한 팬들
다음으로 두 번째 모더레이터 온라인팀 김보경 님을 만나보았습니다 🔥
 
Q.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팀스파르타 온라인팀의 데이터 애널리스트 김보경이라고 합니다! 성은님에 이어 썬샤이닝 라이브의 모더레이터를 맡게 되었어요 😊
 
Q. 통합 오더 테이블을 왜 도입하게 되었나요?
우선 통합 오더 테이블이란, 각 프로덕트별 주문, 즉 매출과 관련된 정보를 하나의 테이블에서 관리할 수 있는 테이블이에요.
제가 팀에 들어왔을 때의 상황은 각 프로덕트별 오더 테이블의 형태가 달라 리소스가 과다하게 소비되고 있었어요. 각 부서별로 다양한 앵글에서 각 데이터를 보고는 있으나 일관된 기준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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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가장 중심이 되는 전사 오더테이블을 통합해 정리함으로써, 동일한 기준이 반영된 데이터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마련하자! 라는 생각에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Q. 실제로 이때의 회고를 통해 현재 시점에 영향을 미친 점은 무엇인가요?
썬샤이닝 라이브를 통해 통합 오더 테이블을 둘러싼 업무를 팀원들 앞에서 정리하고 나니까
기존 대비 통합 오더 테이블을 사용함으로써 편리해진 점을 강조해서 설명하는 등 이 프로젝트의 목적과 결과물을 모두가 인지하고 사용하는 문화를 만든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는 기존 오더 테이블보다는 통합 오더 테이블을 사용하는 비중이 자연스레 높아졌어요. 특히 재무회계 파트에서 정산 작업할 때에도 기존에는 각 프로덕트 담당자분들께 해당 데이터를 따로 전달받았었는데, 통합 테이블에서 한 번에 데이터를 뽑아볼 수 있어서 편리해졌다고 들었습니다 🫡
 
Q. 모더레이터로서 좋았던 점/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2nd 썬-샤이닝 라이브 현장
2nd 썬-샤이닝 라이브 현장
  • 좋았던 점은 우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과 함께 진행했던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우리가 일을 하다 보면 노력 끝에 결과물이 나오고 이를 슬랙으로 공지하더라도 그 과정에서의 노고나 고민들을 깊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썬샤이닝 라이브를 통해 결과물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느꼈던 점까지 세세하게 나눌 수 있는 오프라인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게 감사했어요.
  • 아쉬웠던 점은 이번 발표에서 초점을 맞추었던 부분이 PM 분들에게 회고 내용을 많이 전파하자는 것이었는데 PM 분들이 많이 참석하지는 못하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모더레이터로서 다른 업무와 병행하여 발표를 준비하다 보니 준비 시간이 촉박했어요 🥲
 
Q. 다음에 또 라이브 기회가 생긴다면 나누고 싶은 주제가 있나요?
최근에 저희 팀 내에서 어떠한 액션을 했을 때 매출을 어느 정도까지 올릴 수 있을지 예측하는 Input/Output 매트릭스를 제작하자는 목표가 있었는데요,
그 목표를 위해서는 온라인팀 매출이 안정적이어야 하며 기존에 보고 있는 뷰로는 바로 제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팀 내 판단하에 매출을 한 눈에 확인하는 대시보드 제작으로 방향성이 변화된 적이 있었습니다. 또 썬샤이닝을 하게 된다면 이와 관련한 저희의 고민을 담아보고 싶네요! 😄
 

💪🏻 실패에서 배우는 방 환경 조성

건강한 회고 문화를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전사적으로 퍼지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곧장 실패에서 배우는 방으로 향했습니다!
팀스파르타 사무실에는 인재상 5가지의 이름을 딴 회의실이 있는데요!
(잠깐! 팀스파르타의 인재상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 팀스파르타 인재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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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의 일환으로 실패에서 배우는 방에 다양한 실패 명언 포스터들을 부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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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실패 관련 스티커들과 썬샤이닝 진행 중 걸어 놓을 포스터까지!
팀스파르타 구성원들이 실패로부터 좌절하지 않고 또 다른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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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문화TF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썬샤이닝 캠페인을 통해 팀스파르타 내 양질의 회고 문화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회고에 대한 거부감을 덜고, 더 깊이 있게 회고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게 만든 캠페인이었던 것 같아요 😀
지속적인 썬샤이닝 문화를 기반으로 “큰일”을 만들어 낼 팀스파르타를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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