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캘린더 vs 되는시간 최고의 일정 관리 툴은?
종합적인 일정 관리가 필요하다면 구글 캘린더가 좋은 선택이고 반복적으로 이메일 보내는 일없이 쉽게 미팅을 잡고 싶다면 되는시간이 탁월한 선택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구글 캘린더와 되는시간을 1분 만에 연동해서 둘 다 사용해 보는 거예요!
May 22, 2023
Contents
아침밥 한 숟갈 뜰 시간도 없이 바쁘신가요? 이번 주에 있는 업무 미팅, 취미 모임, 지인과의 약속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꽉 찬 이번 달 일정을 보여줬더니 “너 이러다 쓰러진다!”라는 친구의 잔소리를 들어 본 적 있나요? 😖 바쁜 스케줄을 보면 조금씩 발전해나가고 있다는 만족감도 생기지만 이 모든 일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 지끈해지죠.
이런 고민을 한 번에 덜어줄 수 있는 좋은 툴 2가지를 소개할게요! 구글 캘린더와 되는시간은 바쁜 직장인, 협업이 잦은 프리랜서, 열심히 일하는 스타트업 팀 모두에게 인기 많은 일정 관리 툴입니다. 두 가지 툴 모두 각각의 방식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일정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더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
🤔구글 캘린더 다 좋지만…
구글 캘린더는 지메일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한 일정 관리 툴입니다. 쉽게 스케줄이나 미팅을 기록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죠. 추가로 새로운 캘린더를 생성할 수 있어서 여러 팀과 협업하고 관리할 때 유용합니다. 미팅 링크를 기재해두면 모두가 빠르게 참석도 할 수 있고요. 하나씩 눌러보면 이벤트 기재, 할 일 메모, 알림 설정 등 세부적인 기능들이 많지만 대부분 메모하고 일정 적는 간단한 캘린더 기능을 위주로 사용한다고 해요. 한눈에 일, 주, 월 단위의 스케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스케줄을 잡기 위한 일정 조율, 스케줄 예약, 회의 링크 전달, 메모 공유 등 필수적인 단계들은 아쉽게도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만 유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되는시간으로 한 번에!
되는시간은 서로 편한 시간에 미팅을 잡아주는 일정 관리 툴입니다. 모두가 사랑하는 되는시간의 핵심 기능 : 내가 편한 스케줄을 자동으로 보여주고 누구나 몇 번의 클릭만으로 미팅을 예약을 할 수 있어요. 단순하게 일정을 적고 메모하는 툴이 아니라 나의 바쁜 일정을 관리해 주는 매니저라고 볼 수 있죠. 이메일을 여러 차례 주고받는 일없이 되는시간 링크 한 줄만 공유하면 1:1 인터뷰, 팀 회의, 2차 미팅까지 간단하게 스케줄링 할 수 있어요. 구글 워크스페이스 유료 버전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능들을 되는시간에서는 무료로 쓸 수 있고 개인 사용자는 1:1 미팅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생산적으로 일하는 걸 선호하고 다른 사람과 약속이 많은 사람이라면 되는시간이 최고의 선택이겠죠?
비슷한 듯 다른 두 가지 스케줄링 도구! 자세하게 비교해 볼게요👇
구글 캘린더에서는 한 번에 여러 개의 캘린더를 생성, 관리, 공유할 수 있어요. 회사에 다양한 업무 일정이 있는 것처럼 내 인생에도 크고 작은 다양한 일정들이 있죠. 구글 캘린더를 활용하면 개인 업무뿐만 아니라 주말 모임, 개인 취미, 운동 동호회, 가족과의 시간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춰서 일정을 만들 수 있어요. 같이 협업하는 파트너에게는 업무용 일정을 공유하고 가족이나 친구에게는 개인 일정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면 개인적인 시간과 나의 커리어를 동시에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겠죠?
그리고 구글 캘린더에서는 주 3회 운동하기나 월 4회 새로운 언어 배우기 같은 특정 과제나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설정할 수 있죠. 구글 캘린더는 메모한 목표들을 일정 내에 달성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도와줍니다. 꾸준하게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고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에요.
되는시간에서는 줌, 자피어, 카카오톡 등 다양한 업무 협업 서비스들을 같이 사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구글 밋이나 줌 같은 화상 회의 서비스를 바로 구글 캘린더와 연동해서 쓸 수 있습니다! 고객이나 팀원들과 한 번에 미팅을 잡고 자동으로 일정에 적어서 알려주는 기능덕분에 이만큼 편한 스케줄링 서비스는 못 봤다!라는 칭찬을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클릭 한 번이면 스케줄 예약 시스템을 웹사이트에 만들 수 있어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잠재 고객들도 이메일 보내고 전화하는 일없이 쉽게 만날 수 있겠죠? 🥰
최고라고 입소문 난 기능이 하나 더 있어요! 되는시간에서는 내 일정과 카카오톡을 연결하고 미팅 예약자 모두 제시간에 만날 수 있도록 리마인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인데 구글 캘린더에서는 아쉽게도 카카오톡 연동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 않아요. 한국 고객이나 팀원과 이야기를 나눈다면 리마인드 이메일보다 카카오톡 메시지를 사전에 보내는 게 더 효과적이겠죠?
💡사용하다가 궁금한 게 생겼어요!
구글 캘린더는 글로벌 서비스다 보니까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보다 모든 질문과 답변을 문서화해서 공유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요. 구글 캘린더를 쓰다가 에러가 생기거나 정말 필요한 기능이 있어도 요청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되는시간에서는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 고객 지원 이메일로 안내해 드리고 있으며 서비스 관련한 피드백은 늘 환영하고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어로 직접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중요한 사람과 처음 만나는 약속이라면 첫인상이 제일 중요하겠죠? 모든 만남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되는시간이 도와드릴게요! 여기로 언제든 문의하세요. 👇
contact@whattime.co.kr
💵비용은 얼마예요?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비즈니스 스탠다드 모델을 월 12달러에 구매하면 구글 캘린더로 약속 잡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요. 되는시간에서는 해당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생산성 업무 툴까지 함께 연동해서 사용하는 기능은 8,000원부터 시작합니다!
🧐구글 캘린더 vs 되는시간. 어떤 걸 골라야 하나요?
구글 캘린더와 되는시간 모두 편하게 일정을 관리할 때 쓸 수 있지만 어떤 게 나한테 딱 맞는 툴일지 고민이라면? 종합적인 일정 관리가 필요하다면 구글 캘린더가 좋은 선택이고 반복적으로 이메일 보내는 일없이 쉽게 미팅을 잡고 싶다면 되는시간이 탁월한 선택이죠. 가장 좋은 방법은 구글 캘린더와 되는시간을 1분 만에 연동해서 둘 다 사용해 보는 거예요! 한 번에 두 가지 서비스의 장점들을 확인하면 어떻게 내 일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지 금방 알 수 있겠죠?
내 하루를 좀 더 쉽게, 편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방법! 궁금하다면 지금 직접 써보세요.
Sha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