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08, 2023

찾아라 위트! 팀스파르타 웰컴키트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 앞으로 오시게 될 신규 입사자들을 위해 웰컴키트를 야심 차게 기획해 보았습니다. 팀스파르타 웰컴키트에는 '이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함께 찾아나서 볼까요?
찾아라 위트! 팀스파르타 웰컴키트를 소개합니다
Contents
1. [에코백] 껍데기는 가라!
2. [웰컴엽서] 팀스파르타식 환영이란?
3. [코드북] 특별함으로 핵심을 담아내다
4. [슬리퍼] 전후후무 언어유희 풋웨어
5. [와펜] 세상은 넓고 개성은 다양하다
6. [스티커] 키치함의 정수
7. [펜과 포스트잇] 창과 방패의 싸움
8. [쿠폰팩] 팀스파르타가 시원하게 쏩니다!
Behi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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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30명 규모로 성장한 팀스파르타. 인원은 늘었지만, 여전히 넓고 쾌적한 환경을 팀원분들께 제공해 드리기 위해 사무실을 2배로 확장하게 됐는데요! 🎉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 앞으로 오시게 될 신규 입사자들을 위해 '웰컴키트'를 야심 차게 기획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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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의 웰컴키트에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위트”가 듬뿍 녹아있다는 점이에요!
‘위트’는 “말이나 글을 즐겁고 재치 있고 능란하게 구사하는 능력”인데요, 센스와 유머로 무장한 동료들과 함께하는 팀스파르타와 정말 잘 어울리는 단어이기도 하죠 🙂
팀스파르타는 코딩 교육에서 시작하여 채용 플랫폼, 창업, 글로벌 시장까지 무한한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투비 “코딩”인 것을 웰컴키트가 말해주고 있는데요. ‘코딩’과 ‘위트’는 과연 어떻게 만났을까요?
지금 당장 팀스파르타 웰컴키트를 보러 가시죠!
 
 

1. [에코백] 껍데기는 가라!

팀스파르타의 웰컴키트에는 ‘박스’가 없습니다. 언박싱 후 버려지는 박스 대신 에코백을 패키징으로 사용하여 실용성을 추구했습니다. 간결하고 빠르게 일하는 팀스파르타의 문화와 같이 웰컴키트 안의 굿즈들도 군더더기 없이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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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WIT! 코딩 용어 중 '각주'를 나타내는 "/* */"를 라벨 띠 디자인에 새겼습니다. 메모를 남기고 싶은 부분에 각주를 달아 별도로 표시하는 것처럼, 에코백의 라벨 띠도 본품에 추가적인 것을 더해준다는 의미로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2. [웰컴엽서] 팀스파르타식 환영이란?

웰컴 투 팀스파르타~! 팀스파르타가 ‘빠르게’, ‘와우하게’, ‘진정성있게’ 환영해요 🎉 팀스파르타의 핵심 가치를 담은 웰컴엽서는 보기만 해도 환영받는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팀에 신규 입사자가 생기면, 팀장님은 새로운 팀원을 환영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직접 환영 메세지를 적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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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드북] 특별함으로 핵심을 담아내다

팀스파르타에서는 신규 입사자의 첫 출근 날에 코드북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코드북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용어 해설 및 지침서를 의미합니다. 팀스파르타의 코드북은 새로 합류한 팀원들에게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소개하기 위한 일종의 '문화 지침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코드북의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고 싶다면?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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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북은 내용을 최대한 강조할 수 있도록 속지를 아주 단순하게 디자인했어요. 다른 책과 차별화를 위해 표지에는 백색 배경과 로고 형압(도장처럼 찍어 누르는 방식)등의 후가공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고, 오메가 제본링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4. [슬리퍼] 전후후무 언어유희 풋웨어

슬리퍼라고 다 똑같은 슬리퍼가 아니죠! 이런 슬리퍼 본적있나요? 신는 순간 감탄이 나오는 착화감 그리고 왼발, 오른발에 적힌 “<Footer>”,”</Foo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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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WIT!
슬리퍼 양쪽에는 <footer>, </footer>가 인쇄되어 있는데요, '<footer>'는 HTML 코드에서의 위치 태그인 "head", "body", 그리고 "footer" 중에서 "footer"를 따온 것입니다. '발'을 의미하는 'Foot'과 발음의 유사성을 활용한 언어 유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체를 코드로 비유함으로써 '코딩'이라는 회사의 정체성을 담아보았어요!
 
 

5. [와펜] 세상은 넓고 개성은 다양하다

수 많은 디자인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뽑힌 TOP3 와펜을 소개합니다! 팀스파르타의 로고를 키치하게 표현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요. 에코백부터 티셔츠까지 각자의 개성으로 꾸밀 수 있는 와펜은 웰컴키트의 감초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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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티커] 키치함의 정수

각양각색의 키치한 디자인이 매력인 스티커!
사무실 확장을 기념하여 팀원들에게 배포된 이후, 팀스파르타의 유행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가 아닌 ‘노꾸(노트북 꾸미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팀스파르타 구성원들의 노꾸 실력을 구경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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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WIT!
와펜과 스티커의 포장 종이 뒷 배경에는 앞면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한 ‘코드’가 인쇄되어 있어요!
 
 

7. [펜과 포스트잇] 창과 방패의 싸움

자, 여기 구성원의 극찬을 받은 굿즈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펜’인데요. 부드러운 필기감에 중독되면 다른 펜을 쓸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펜과 함께 제공되는 '포스트잇'도 빠뜨릴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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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WIT!
큰일의 시작은 어디서 부터일까요? 펜을 든 순간부터? 아님 메모 한 줄로부터? 포스트잇과 펜에 인쇄된 문구는 서로가 큰일의 시작이라며, 유쾌한 말다툼을 벌이고 있어요!
 
 

8. [쿠폰팩] 팀스파르타가 시원하게 쏩니다!

팀스파르타는 신규 입사자들에게 스파르타코딩클럽의 모든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신규 입사자 뿐만 아니라 지인분들도 코딩과 친해져 ‘큰일’ 내실 수 있도록, 무려 30만원에 달하는 쿠폰팩을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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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키트의 구석구석에 녹아있는 팀스파르타의 '위트', 어떠셨나요? ”웰컴키트가 너무 궁금한데 실물로 보고 싶어요!”라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
 
그렇다면, 지금 당장 채용 홈페이지를 구경하러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팀스파르타의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답니다! 팀스파르타 웰컴키트의 다음 주인은 바로 당신입니다 :)
 

 

Behind Story

웰컴키트를 멋지게 디자인해주신 김용희 디자이너를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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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용희님, 웰컴키트 소개에 앞서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팀스파르타 BX 디자이너 김용희입니다. 팀스파르타의 브랜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관리하며,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많은 사람이 저희를 통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고 있어요.
 
 
Q. 웰컴키트를 만들면서 가장 공을 들였던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디자인 컨셉을 잡기 전, ‘팀스파르타다움’을 정의 내리는 데 굉장히 공을 들였어요. 웰컴키트는 회사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이기 때문에 굿즈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팀스파르타다움’을 명확하게 알아낼 필요가 있었어요. 무엇보다 팀스파르타 산하의 프로덕트(ex 스파르타코딩클럽, 항해99)가 아닌, ‘팀스파르타’ 고유의 색깔을 찾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Q. 그렇게 찾아낸 ‘팀스파르타다움’과 웰컴키트 컨셉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어요?
저희가 찾아낸 '팀스파르타다움'은 ‘IT’, ‘위트 있는’, ‘함께하는’이였어요.
먼저, 팀스파르타는 IT 교육으로 큰일을 내려는 회사이기 때문에 IT가 빠질 수가 없었고요, 두 번째 ‘위트 있는’은 저희 구성원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회사는 ‘실없는 이야기’를 장려하고 있어요.(코드북 참조) ‘유머’에서 한 단계 나아가 듣는 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능력까지 포함하고 있는 ‘위트’ 있는 대화가 사무실 이곳 저곳에서 들려오곤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의 인재상을 함축하여 ‘함께하는’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인재상을 ‘함께 밥 먹고싶은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찾은 팀스파르타다움을 바탕으로, 웰컴키트의 디자인 컨셉을 '키치'로 정했습니다. 팀스파르타의 메인 컬러를 사용하여 톡톡튀는 위트를 표현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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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작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팀스파르타다움’의 요소 중 하나인 ‘위트 있는’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기가 상당히 어려웠어요. 그런데 회사 거실에 울려 퍼진 아이브의 노래 ‘ Kitsch’ 덕분에 실마리를 풀 수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재밌게 보이는 거라면 유쾌하게 표현하면 되는데, ‘위트’라는 것이 지적인 센스를 바탕으로 한 유머를 의미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파지더라고요.
그렇게 사흘을 꼬박 디자인 컨셉 구상에 몰두하던 도중 거실(라운지)에서 아이브의 Kitsch가 흘러나오더라고요. 그 순간 과감하면서도 괴짜 같은 유쾌함을 상징하는 ‘키치함’이란 형용사가 떠올랐고, 이것을 ‘위트 있음’의 시각 모티프로 삼았습니다. 물론 전통적인 키치함의 정의와는 다르지만, 톡톡 튀는 디자인과 은근한 유머로 표현된 저희의 위트를 ‘키치함’보다 잘 담을 수 있는 단어가 없다고 생각하여 바로 디자인을 시작할 수 있었죠.
 
 
Q. 가장 애착이 가는 굿즈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코드북이요. 사실 코드북은 신규 입사자에게 회사의 가치를 가장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굿즈에요. 내용을 강조하면서도, 특별함을 주기 위해서 속지는 글 위주로 최대한 간단하게, 표지는 특별함을 주어 가치를 높이고자 했어요. 다양한 후가공 옵션이 필요했기에 제작 업체를 찾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했지만, 하나의 디테일이 특별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무실 확장 기념식이 있는 배포일을 맞추지 못할 뻔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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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웰컴키트를 제작하면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웰컴키트의 메인 컬러로 레드 컬러에 살짝 분홍이 섞인 일명 ‘스파르타 레드 컬러’를 사용했는데요, 이 색감이 실제 굿즈에서 잘 표현이 될 수 있을까 우려되었어요. 실제로 웰컴엽서의 경우, 색상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 중간에 종이 재질을 변경하기도 했습니다.
굿즈를 받기 전까지 실물을 확인하기 어려워 제작업체 측에 감리(샘플 확인 작업)를 별도로 요청했어요. 그런데 하필 감리가 회사 워크숍 기간에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워크숍 일정을 빠지고 공장에 직접 방문하여 퀄리티와 색감 등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물론 함께 놀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덕분에 원하는 색감과 최대한 비슷하게 제작할 수 있었어요.
 
 
Q. 웰컴키트 프로젝트를 마친 소감을 알려주세요.
웰컴키트는 기획부터 제작, 배포까지 그 어떤 프로젝트보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했어요. 예산도 상당히 많이 투입되었고요. ‘구성원분들이 만족하지 않으면 어쩌지?’, ‘막상 처음엔 다들 좋아했는데 며칠 지나니 아무도 안 쓰면 어쩌지?’ 등 오만가지 걱정을 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 팀원들 모두 슬리퍼도 즐겨 신고, 에코백 매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니 괜한 걱정이었고, 이 맛에 디자인하는구나 싶었어요. 제 업을 더욱 사랑하게 된 계기이기도 했죠.
 
 
Q. 웰컴키트를 받게 될 신규입사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우선 굿즈를 자주, 또 유용하게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사용만 하시기보다는 굿즈 하나 하나에 녹아있는 ‘위트있는’ 포인트를 발견해 주시고, 한번 피식 웃어주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주변에 많이 자랑해 주시면 더욱 좋고요:)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아직 웰컴키트가 많이 남아있답니다! 언젠가 반가운 얼굴로 웰컴키트를 직접 전해드릴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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