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코딩으로 큰일 낼 수 있어! - 팀스파르타 마케팅팀의 재미난 시도들
팀스파르타 마케팅팀은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는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조금은 특별하고, 재미났던 마케팅팀의 도전을 담아보려 합니다.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팀스파르타 마케팅팀의 재미있는 시도들을 공개합니다!
Dec 11, 2023
팀스파르타 마케팅팀은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알리는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조금은 특별하고, 재미났던 마케팅팀의 도전을 담아보려 합니다.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팀스파르타 마케팅팀의 재미있는 시도들을 공개합니다!
🪄 누구나 IT 역량을 바탕으로 큰일 내는 세상을 만듭니다.
팀스파르타는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는데요. 큰일을 내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팀스파르타는 이 중에서도 ‘IT 역량’을 바탕으로 만들어내는 다양한 큰일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IT 역량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코딩’을 통해 큰일을 낼 수 있도록 장려하는 팀스파르타 마케팅팀의 재미난 시도들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개발 지식이 없는 99%의 비개발자들도 코딩을 쉽고 재미있는 것으로 느낄 수 있도록, 또한 팀스파르타를 통해 코딩을 배우는 모든 분들이 큰일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모습을 소개해 볼게요! 😊
😆 코딩을 ‘재미있는 것’으로 만들어보자!
최근에는 학교에서도 코딩을 필수 교육 과정으로 채택할 만큼 코딩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딩과 가까워지지 못하고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이들에게 ‘코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복잡하고, 어렵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있을 것입니다.
팀스파르타 마케팅팀은 이 부분을 해결해 보고자 합니다.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심리적 허들을 낮춘다면, 스파르타와 함께 코딩으로 쉽고 재미있게 내 것을 만들어보는 경험(*큰일 내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이렇듯 저희는 “코딩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팀스파르타 마케팅팀이 코딩을 조금 더 재미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진행한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코딩문학제 : 프로그래밍 언어로 짠 농담, 혹은 문학 📖
코딩문학제는 '코딩'과 '문학'을 결합하여 개발자의 일과 삶에 대한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는 일종의 백일장 이벤트입니다. ‘코딩’이라고 하면 검은색 모니터 속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자들이나, 어두운 화면 속에 적힌 흰 글씨라는 다소 칙칙할 수 있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사실은 코딩도 감성적이고 유쾌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보고자 문학성을 듬뿍 담은 개발 관련 짧은 글귀를 짓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코딩과 글쓰기가 비슷한 구석이 많다는 점에서 기획되었는데요. ‘(프로그래밍)언어’를 통해 논리를 짠다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한편, 이과생은 문학적 감각이 떨어질 것이라는 통념도 있는데 이과(코딩)와 문과(문학)을 붙여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의도대로 잘 될까?’했던 고민이 무색하게, 하나같이 위트와 통찰을 겸비한 동시에, 이과와 문과의 스테레오타입을 부수는 수작들이 1500여 건 이상 제출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답니다.
수상작을 선별하기 위해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니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공감 가능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일회성으로 끝내기는 아쉬워 책으로도 출간해보았는데요! 출품작 중 73편의 작품들에 짧은 평론과 일러스트를 덧붙여 시집으로 엮어내었답니다.
코딩문학제가 더 궁금하다면 👉 https://www.codingmoonhak.com/
팀스파르타 개발자들의 문학적 감각 엿보러 가기 👉 https://youtu.be/ugu2royILCU
코딩의 날(10월 10일) 팝업스토어 🔮
11월 11일에는 빼빼로를 떠올리게 되고, 매달 31일에는 배스킨라빈스를 떠올리게 됩니다. 팀스파르타도 ‘코딩의 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코딩을 떠올리게 하고 싶었는데요. 0과 1로 이루어진 컴퓨터의 언어에서 기인하여, 10월 10일을 ‘코딩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앞으로 매년 10월 10일에는 코딩이 세상에 가져온 임팩트를 알리고, 코딩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 보려 합니다. 2023년에는 첫 시도로 ‘코딩은 21세기의 마법이다.’라는 컨셉의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열었어요!
성수동 곳곳에 안내된 스파르타코딩클럽 비밀 아지트에 도착하면, 마법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해리포터’ 컨셉으로 꾸며진 팝업스토어가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코딩과 관련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스파르타코딩클럽에 입단하게 되는데요. 나에게 마법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이루고 싶은 꿈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나무를 기부해 주는 이벤트와, 세계 명화들에 코딩을 더해 해석한 박물관 존, 해리포터 느낌이 잔뜩 묻어나는 예쁜 포토존도 있었어요. 😊
코딩의 날 팝업 스토어는 목표치를 3배 이상 훌쩍 넘긴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코딩이라는 도구를 보급하고, 이를 통해 모두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
팝업스토어가 더 궁금하다면 👉 https://brunch.co.kr/@sparta/42
팝업스토어를 기획한 팀스파르타 마케터의 하루 구경하러 가기 👉 https://youtu.be/3QTq-X3k2dI
💪 큰일 내는 여정을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코딩에 대한 심리적인 허들을 낮추어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고 스파르타를 통해 코딩을 접하게 되었다면, 그들이 코딩을 도구로 ‘큰일’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이벤트도 많이 진행했는데요. 코딩으로 만들어낸 결과가 꼭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성공이 아니더라도, 이를 위해 노력한 과정 자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여정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는 각자의 해석에 따라 모두 큰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팀스파르타 마케팅팀이 코딩을 통해 큰일 내는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활동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스파르톤 : 수백 명을 밤새워 코딩하게 만든 이벤트 🏃
혼자서는 어려워도 함께라면 가능한 일들이 여럿 있는데요. ‘오늘 밤을 새워서라도 끝내야지!’라고 생각해도 혼자라면 쏟아지는 잠귀신에게 무너질 수 있어요. 하지만 ‘함께’라면 동료의 공부하는 모습에 자극도 받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위로받으면서 목표를 달성할 의지가 더 생기기 마련이죠!
그리하여 팀스파르타는 2020년부터 매년 밤샘 코딩 마라톤 ‘스파르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열린 3회차 스파르톤에는 무려 700여 명이 밤새워 코딩을 진행했는데요! 앞으로도 스파르톤을 통해 많은 분이 ‘완주’의 성취감을 나누었으면 해요. 어떤 일을 끝까지 해냈을 때의 성취감이 더 큰 도전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 믿어요! 😊
스파르톤에서는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메타버스에 모여 함께 코딩을 했습니다. 지치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매니저들이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며 찐~하게 관리하고, 중간중간 OX 게임, 달리기 등을 통해 졸음을 쫓아내어 주셨어요.
무엇보다도 참여자들이 ‘의지’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모니터 너머에 완주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상기시키기 위해 생존 일지 작성도 독려하고, 학습 중 막히는 부분이 없는지도 지속적으로 확인했답니다.
완주 후에는 ‘해냈다’라는 감각을 다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일출을 표현한 특별한 공간에서 마무리합니다. 밤새 무언가에 몰입하고 아침에 뜨는 해를 바라보며, 서로를 축하해준답니다.
단순히 하루의 졸음을 참은 것을 넘어서, 스파르톤의 경험이 코딩을 통해 누구나 각자의 큰일을 이루어낼 수 있다는 의지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
스파르톤이 더 궁금하다면 👉 https://youtu.be/La_uDDfEPPc
큰일을 칭찬합니다, 큰일 어워즈! 🏆
우리는 어떤 일이 잘 풀리지 않았을 때 "큰일 났다!"하고 외치는데요. 하지만 관점을 조금 비틀어보면, 때때로 ‘큰일’은 ‘칭찬할 만한 멋진 도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딩을 배워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도 일종의 ‘큰일’이죠.
큰일 어워즈는 스파르타를 거쳐 간 수강생들이 본인의 삶에서 코딩을 통해 큰일 낸 사연을 세상에 알리는 이벤트입니다. 수상자들의 스토리를 인터뷰 콘텐츠와 뉴스레터로도 발행하여, 글을 읽은 또 다른 사람들도 큰일 낼 자신감을 얻는 선순환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는데요.
큰일 낸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취업이나 창업 등에 성공한 케이스도 있지만,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큰일이 있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어요. 계속된 실패 속에서 희망을 잃어갈 때 코딩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큰일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티스트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어 세상에 변화를 만드는 큰일도, 엄마가 된 이후 경력이 단절되었지만 코딩을 배워 스스로를 잃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된 큰일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큰일 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큰일들을 모아갈 예정이에요.
큰일어워즈가 더 궁금하다면 👉 https://spartacodingclub.kr/community/2022awards
다양한 큰일 구경하러 가기 👉 https://spartacodingclub.kr/blog/category/impact-library
큰일레터 구독하기 👉 https://something-big.stibee.com/
이 외에도 팀스파르타 구성원들이 직접 Chat GPT로 작곡한 노래를 팀스파르타 오피스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어 공연하며 큰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Chat N Roll 프로젝트’, 식목일을 맞아 깃허브 잔디(컨트리뷰션 그래프)를 자랑하면 그 개수만큼 봉파르타*에서 묘묙을 기부하는 ‘쇼미 더 잔디 프로젝트’도 진행했답니다. 마케팅팀을 넘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또한 의미가 있었어요.
* 봉파르타 : 팀스파르타 구성원들이 반기에 한번씩 진행하는 봉사 프로젝트
팀스파르타는 수익을 내는 회사 이상으로, 팀원들과 함께 세상에 가치를 전달하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스파르타의 다른 한 끗을 세상에 계속하여 드러내는 액션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에요. 우리가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코딩의 즐거움을 알고, 각자의 위치에서 멋진 일(= 큰일)을 내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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