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명함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나 직원이나 거의 대부분의 회사원은 명함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대표니 임원, 영업 등 외부 고객사와 많이 만나지 않는 경우는 명함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거의 사용하지 않다보니 무용지물처럼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명함의 기본 및 매너
그렇지만 영업의 경우 명함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명함에 대해서 어느 정도 엄격할 필요가 있다.
- 명함은 회사에 있던, 외부에 있던 항상 들고 다닌다.
- 명함지갑을 들고 다니기 어려울 경우, 지갑이나 가방 등에 넣어서 언제든지 명함을 건넬 준비를 한다.
- 만일 종이명함이 없을 경우나, 문자, 카톡 등으로 공유하기 쉽게 하기 위해 명함 이미지 파일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다닐 필요가 있다.
- 요즘은 리멤버앱도 거의 필수가 되었다.
- 명함을 건넬 때에는 자신의 회사명과 이름을 말해 주는 게 좋다.
- 명함의 글씨는 잘 보이도록 디자인해야 한다.
- 명함의 배경이 검정색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 피하는 게 좋다.
- 해외 고객사와의 명함교환을 대비해 뒷면은 영어로 준비하는 게 좋다.
- 너무 덕지덕지 내용을 많이 안 넣는 게 좋다.
- 명함을 전달할 때에는 자신의 이름이 상대방에게 읽기 쉽도록 방향을 맞춰서 전달한다.
- 명함 전달 시, 두 손으로 공손하게 전달한다.
- 명함 교환은 일어나서 한다.
- 상대방의 명함을 받으면 바로 넣지 않고, 회사명, 직급, 직책, 이름을 확인한다.
- 미팅 시에는 상대방의 자리 위치에 따라 명함을 두면 좋다.
- 명함에 낙서하지 않는다. 종종 그 사람의 특징을 메모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상대방이 보는 앞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비매너이다.
- 명함이 항상 부족하지 않도록 종종 명함의 수량을 체크한다.
- 네트워킹 등 많은 사람들과 많은 수의 명함을 교환하게 될 것 같은 상황에서는 미리 명함을 많이 준비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영업사원이라면 항상 명함이 부족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늘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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