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텐틱스 팀 멤버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문화인 올핸즈 미팅을 소개 드리려고 해요! 매 주 수요일 오전마다 모든 멤버가 한 곳에 모여(사이버 공간도 포함…) 수평적이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데요, 모든 멤버들의 만족도와 기대가 가장 높은 문화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이런 내용을 준비했어요.
✅ 올핸즈 미팅이 무엇인가요?
✅ 어떻게 진행되나요?
올핸즈 미팅이 무엇인가요??
전사적으로 지난 일주일동안의 상황과 이슈를 공유하여 프라이데이즈랩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팅이에요. 회사의 전반적인 현황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각 멤버들의 업무 현황을 공유해요.
가능하다면 프라이데이즈랩의 모든 멤버가 미팅룸에 함께 모여 진행하려고 하고 있지만, 사정상 대면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멤버들도 있어서 Zoom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어요.
Weekly 팀 회의, Stand-up 미팅, 필요 시에는 ad-hoc 미팅도 진행하고, 하다 못해 평일의 절반 이상을 함께 보내면서 굳이 왜 하냐면요 ⁉️
“프라이데이즈랩과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미션과 Core Value를 통해 리마인더 하고,”
“팀과 팀을 넘어서 자유롭게 질문하고 피드백을 나누며”, and
“‘회사가 쏘는 점심 회식 (a.k.a 해피아워)”
위의 세 가지 이유로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진행되나요?
가장 먼저, 프라이데이즈랩의 미션이 활기차게 올핸즈의 문을 열어요.
“우리는 인공지능 기술을 대중화 시켜 비즈니스의 프로세스들을 최적화 합니다“ 라는 한 문장의 미션을 통해 우리가 왜 프라이데이즈랩에 함께 하고 있는 지, 본인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 지 지속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C레벨의 경영진분들이 재무 및 투자 현황, 채용 상황과 마일 스톤을 비롯해 회사와 관련된 일주일 간의 전반적인 뉴스를 투명하게 공유해주실 뿐 아니라, 모든 멤버들이 본인이 진행했던 업무 및 이슈 그리고 진행 할 업무를 간략하게 공유하고 있어요. 매 분기가 끝나는 시점에는 경영진분들을 포함한 모든 멤버들이 지난 3개월 간의 개인 별 성취를 공유하고, 다음 분기의 목표와 함께 reflection을 진행하며 분기를 마무리하고 있어요.
공유하는 과정 속에서, 회사의 성장을 다같이 기뻐하며 개인의 성취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고, 도움을 준 멤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해요. 더 나아가서는, 프러덕에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이 궁금한 옵스 팀, 고객의 반응과 목소리가 궁금한 프러덕 팀이 서로에게 궁금한 부분을 물어보며 팀과 팀을 넘어 함께 아이디에이션 할 수 있어 더욱 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프라이데이즈랩의 7 Core Value와 Fly Wheel의 의미를 설명하며 미팅이 마무리 되는데요,
이렇게 마무리 하기엔 잘 놀고, 잘 먹고, 일 잘하는 프라이데이즈랩이 아니죠. 올핸즈 미팅의 진짜_최종_찐 마지막은 회사가 쏘는 점심 회식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해피 아워”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물론 개인 법인 카드를 통해 자유롭게 점심을 먹고 있지만, 점심 회식은 늘 짜릿해요.
우선, 저희 사무실은 다양한 맛집이 있는 “강남“에 위치해 있고요, 멤버들 중에 쩝쩝박사를 비롯한 쩝쩝학사, 쩝쩝석사가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믿고 따라가면 절대 실패는 없어요.
가끔 날씨가 좋을 땐, 다 같이 짐싸서 한강으로 피크닉도 가요. 🍕🍻🍗⛱
처음으로 팀 반팔티 맞춰입고 다녀온 피크닉 기념 사진이에요(스파이가 있는 것 같기도 🧐).
어느새 하늘도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의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은데.. 다 같이 팀 후드집업 맞춰입고 피크닉 다녀오는 날이 곧 오겠죠? 🤓😆😉😎
후드집업과 돗자리, 치킨과 피자는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으니 저희 프라이데이즈랩에 얼른 합류하셔서 한강으로 해피 아워 보내러 같이 가요🙌🏻🙌🏻
글: 김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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