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에잉의 피봇 로그 4탄] 랜딩 공장 풀가동 (개선 그 잡채)
큐에잉이 CapturePro로 돌아왔습니다! QA 버그 리포팅 툴이 캡처∙녹화 툴 CapturePro가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피봇이야기
Jun 03, 2024
지난화, 피봇을 결심하고! 구체적인 프로덕트 네 가지를 빠르게 구체화했는데요!
이제 열심히 랜딩을 만들 일만 남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랜딩을 만들고 만들어도,, 이놈의 랜딩 공장은 도저히 끝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요…! 😱
과연 어떤 과정들이 있었을지, 한번 만나보시죠! 🙌
랜딩 내러티브 짜기
그전에도 저희 QAing 랜딩은 사실 꽤나 많은 변화를 거쳐왔는데요!
지금 보면 정말 이게 최선이었나 싶은 부끄러운 랜딩이네요..! 🫣
(과거의 내가 부끄럽다면 성장한 거다라는 팀장님 말을 위안삼으며,,)
첫 기획안을 보면 이런 모습의 틀로 랜딩 내러티브를 작성했었어요.
고객의 문제를 먼저 적고, 솔루션, 가치를 적는 방식이었는데요!
Problem, Solution & UVP
그 전에도 내러티브가 분명하지 않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새로운 방식으로 내러티브를 작성했습니다!
고객의 문제, 그리고 이제는 달라질 미래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는데요!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바로, 고객의 생각이었습니다!
고객이 무슨 생각을 하며, 랜딩을 읽을까?
- 상단 HOOK
- QA 시작과 끝, 큐에잉으로 한 번에 끝내세요
- 확신을 가지고 배포하세요
- 구현 완료와 배포 사이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세요
- 테스트케이스, QA 시트 어떻게 써야할지 모
- 테스트케이스부터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오류를 매번 재연하기 번거로워요
-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오래 걸려요
- QA 시트 양이 많고 관리가 어려워요
Hero
Headline : QA 시작부터 끝까지 통합 QA 솔루션
지금보다 10배 빠른 QA
QAing으로 QA가 지금보다 10배 빨라집니다.
QA 시간, 지금의 10분의 1로 단축하세요
QAing으로 QA가 쉬워집니다
당신이 찾던 QA 솔루션
우리팀의 효율을 극대화해줄 QA 솔루션
우리팀 시간을 아껴줄 통합 QA 솔루션
QA 시작부터 끝까지 이렇게나 빠른 QA
QA 시작부터 끝까지 통합 QA 솔루션
차원이 다른 QA 솔루션
Sub-Headline : TC 작성부터 버그리포팅, 시트 관리까지 큐에잉으로 한 번에.
💭 QA 시간을 줄여주는 툴인가보다.
Problem
Headline : QA에 낭비되는 우리팀의 리소스,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QA에 너무 많은 리소스를 쏟고 계시지 않나요?
QA 과정, 비효율적이지 않으신가요?
개발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버그를 찾고 전달하고 수정하기까지 비효율적인
버그를 찾고 전달하고 수정 확인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QA에 너무 많은 리소스를 쏟고 계시지 않나요?
지금의 QA, 정말 최선일까요?
QA를 잘 모르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QA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나요?
QA를 똑똑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QA 어떻게 하면 더 쉽게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오래걸린다. 많은 사람들의 시간이 낭비된다..
Sub-Item (4)
💭 persona cases - 그래! 지금 QA에 너무 많이 시간을 뺏기고 있어!
UVP
이제 QAing으로 QA가 10배 빨라집니다
이제 QAing으로 QA 리소스를 절약하세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QA를 경험해보세요
QA에도 툴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제 QAing으로 QA 리소스를 절약하세요
큐에잉으로 더 나은 QA를 경험해보세요
이제부터는 QA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큐에잉과 180도 다른 QA를 경험해보세요
이제부터 QA는 QAing과 함께 달라집니다
당신의 QA 고민, 큐에잉이 해결해드립니다
이제 QAing과 함께 새로운 기준을 경험하세요
QA 비서와 함께하세요
당신이 찾던 QA 툴.
더 좋은 방법이 여기 있다.
그럴리가요. Of course NOT!!!
💭 오, 나한테 필요한 건데? 근데 어떻게 줄여준다는 거지?
고객이 이 내용을 읽으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를 생각하며 내용을 적다보니,
이 부분은 설득이 안되는 것 같다, 이 부분은 맥락이 안맞는 것 같다,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구요!
그렇게 수정된, 저희의 네 개 프로덕트 랜딩페이지 한번 보고 가시죠!
프로덕트 네 개 랜딩 완성! 😎
데이터 + 피드백을 모아모아
랜딩페이지 개선은 데이터와 피드백을 함께 보았는데요!
데이터는 뷰저블을 통해 어디서 이탈이 많았는지, 어디까지 보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hero 부분을 개선할 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나 모바일 유저가 많았기 때문에, 모바일에서의 뷰를 많이 고려해서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은 디자이너분들, PM 분들의 피드백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저희 캡처프로의 실제 고객군이기도 했다보니, 그들의 생생한 피드백이 개선점 도출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피드백은 바로바로 적어두자!
영업콜로 소구점 찾기!
우여곡절 끝에 사전예약까지 함께한 고객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전수 영업콜을 통해, 여러 포인트를 알아낼 수 있었어요!
바로 동일한 캡처프로 프로덕트를 보시고서도 Use case가 나뉜다는 점이었는데요!
Use Case A/B Test
- 영상 유저
- 영상 편집에 대해 가장 큰 불편함 느낌.
- 사이드바 유저
- 이미지 사용 위주.
- 잦은 캡처로 파일 관리가 어려움이 큼.
- 편집에 대해 뚜렷한 불편함을 느끼진 못함.
두 가지 Use Case에 대해 타겟, 문제상황, 소구점을 짚고!
그에 따라 랜딩페이지 내러티브를 수정하고, 광고도 따로 진행했습니다!
빠른 수정만이 살길이다. ⚡️
A 랜딩
B 랜딩
이렇게 개선에 개선을 더해 나아지고 있는 캡처프로의 랜딩..!
A/B test 까지 진행하기에 이르렀는데요!
과연 큐에잉의 기대대로 캡처프로의 A와 B는 명확하게 다른 결과를 보였을까요?.?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큐에잉의 이야기는,,, 다음 화에서 이어집니다!
다음화> CapturePro 뭐가 다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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