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의 변화 그리고 기회: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퓨처플레이'가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전 세계적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스타트업을 만드는 이노베이션 팩토리로 몰입한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경쟁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기업을 독특하게 만드는 일이 필요하며, 경쟁을 피해서 자신의 영역도 지키는 것은 정의라고 해요.

1년, 2년만 봐서는 좋은 투자결과를 얻을 수 없는 점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10년길이라는 긴 시간에 집중하는 것과,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예선에서는, 삶을 바꿀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고, 이번 대회에서도 그럴 것으로 예상해요.

아마존과 카카오톡은 어떻게 성장했을까?

아마존과 카카오톡은 회사 창업 초반 노력으로 성장했어요.

아마존의 성장 과정은 철저한 고객 대우와 초창기 고객집중 노력 끝에 축적된 노하우에 따라 가능했고, 카카오톡도 2010년 초 창업기부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현재의 거대한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어요.

큰 규모를 가진 기업이 되기 위해선, 범주를 넓혀감에 따라 제로 돈을 벌 수 있도록 초반 고객의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를 위해서 초창기 고객 대우와 고객 집중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초반 투자자들은 회사 창업 초기 아이디어에 대한 신뢰와 같은 사전 준비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토스와 베이스캠프 원에 대한 유사점은?

금융 서비스 회사는 적은 자본금으로도 대성공할 수 있어, 초기 투자를 어렵게 할 뿐 아니라 신중해야 해요.

하지만 초기 투자에는 큰 이익이 기대될 수 있으며, 이후의 성공과 직결돼요.

베이스 캠프 원에서 등반을 위한 인내와 역경을 딛고 에베레스트 산 꼭대기까지 오르는 등반가는 결과적으로 투자자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줘요.

따라서, 투자에 신중하게 접근하고 등반을 시작하는 등반가와 같이 역경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후원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이에요.

초기 투자자는 향후 인류가 직면할 새로운 경험과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져야 해요.

스타트업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

스타트업이 가장 큰 문제는 기술이나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이에요.

완성된 상품이 있어야 하고, 그 상품이 팔리며 사업으로 이어져야 돈이 생긴답니다.

기술 R&D에만 열중해서 스케일러블한 사업으로 발전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정확한 고객의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스타트업의 가장 큰 과제이며, 이를 해결하면 큰 대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에서도 해결해야 할 문제와 경험을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예측하고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회사 뽀뽀"와 투자 시 지켜야 할 룰들은?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딥 빈, 와이너리 타블렛 등이 아니라,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드는 것이에요.

미션과 비전을 명확한 단어들로 구성해야하죠.

투자 시에는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만드는 것', '10년, 11숫자', '인류의 삶을 바꿀 정도의 스케일' 에 대해 생각해야 해요.

그러나 성공을 보장할 순 없으니, 투자의 리스크를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는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 "조언과 도움을 주는 스폰서" 역할을 해야 해요.

스타트업 창업 시, 사업계획서 작성순서와 함께 중요한 것은?

스타트업에서는 고객의 고통에 주목하여 고객을 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작성 순서일 경우 사업계획서에 있어 첫 번째 항목에 위치하지만, 실제로 작성할 때는 마지막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스타트업 마인드프레임의 하나는 문제 정의입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에서는 고객과 그 고객의 구체적인 고통을 파악하여 뾰족한 관점에서 이를 해결하는 것이 시작점이 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창업에 성공하는 비결은?

좋은 문제는, 이 세계의 교집합에 있는 문제예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잘하고 시장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사람이 스페셜 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어요.

하지만 거대한 거목으로 성장할 창업자를 찾기 위해서는 스타2 scs 세 가지 모두 준수해야 하지만 초기 창업가를 찾기는 어려워요.

엑셀레이터의 목표는 무엇인가?

엑셀레이터는 비즈니스 매너로서, 생산성/창의성/비즈니스 센스 어느 한 가지 이상을 타고난 아티스트/창업가/스페셜리스트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10년 뒤 시장 규모를 미리 예측하여 '리얼리즈트 페이먼트' 방식으로 고통의 해결비용을 계산하는 일을 하며, 성장하는 창업생태계를 지원합니다.

창업가의 성장과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자연스럽게 육성하는 게 목표에요.

이를 위해 창업가의 교육과 지원을 해, 플랫폼이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시장을 이끌어가는 것이 목적입니다.

10년 후, 고통은 욕망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크다는데 왜 그럴까?

한국이 선진국이 되어 고통들이 해결됐지만, 주로 욕망에서 비롯된 고통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요.

심리학 전문가들도 고객들의 욕망을 분석하기 어려워요.

이러한 욕망은 동물에서부터 비롯되었으며, 배고프면 음식 주문 어플 등으로 충족한다는데, 이 때문에 스마트폰 등의 편리한 수단이 갖춰졌어요.

그런데 이러한 수단에 대한 의존성은 수렴 이전 시대와 비교하면 사회적인 가치관 변화로 인한 결과라는군요.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고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인간의 욕망은 어떤 것들일까?

모든 인간은 '들어 리어 버전'과 '풍족한 삶' 이 2가지 욕망을 가집니다.

이러한 욕망은 동물적인 욕망에서부터 환상적인 욕망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인간의 삶은 즐거움과 풍요를 추구하며, 이를 실현하면서 현금성 가치도 같이 실현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잘 할 수 있으면서 시장 수요도 충족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죠.

따라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직장은 돈 버는 취미활동과 같다는 것입니다.

IT 기업 중 Adobe와 Apple의 중요성과 하드웨어 기술

Z세대가 대기업을 멀어지는 이유는 원래 직장상이 힘들고, 근무 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이에요.

미래 기술 발전을 고려할 때, 먼저 하드웨어의 진화를 고려해야 소프트웨어나 플랫폼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어요.

영속화하기 쉬운 기업들 중 Adobe와 Apple이 관심 대상이며, AI 및 블록 체인 데이터의 가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하드웨어 기술의 중요성이 필수에요.

하드웨어 기술을 잘 활용하는 글로벌 IT 기업을 알아 봐야 해요.

소니의 경쟁 우위는?

일본, 미국, 한국 대표 대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한 소니에요.

소니는 전통적인 하드웨어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변신하며, 이미지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어 TV, 스마트폰, Playstation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또한 이미지 센서나 카메라 등의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도전도 하고 있답니다.

영화산업도 소프트웨어 기술을 이용, 성장하는 중이죠.

이와 달리, 애플은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에 맞추어 브랜드를 포지셔닝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시켜 시너지를 냈어요.

맥에는 음악 만들기, 사진 편집, 영화 만들기 등 소프트웨어가 기본으로 깔려 있어요.

애플의 강점은 무엇인가?

창작자들이 사용하고 선호하는 애플의 툴은 애플의 경쟁력이며, 이로 인해 커뮤니티에서는 맥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요.

애플 TV,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등은 좌측과같이, 창작자들이 애플의 광팬이라는 이유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제일 큰 컨텐츠들도 먼저 애플 플랫폼에 올려서 경쟁력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여전히 애플은 더 커지고 발전할 것이며, 창작자들은 애플의 툴을 사용하며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할 것입니다.

삼성이 극복해야 할 문제는?

삼성 브랜드는 한국 대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이 극복해야하는 문화적 한계인 하기 싫은 일을 해주는 디바이스를 만드는 회사로 인식됩니다.

이로 인해 패스트 팔로워의 역할이 줄어들면서, 부정적인 이미지 속에서 고민해야 할 문제는 사용자의 욕망을 자극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사용자들의 욕망을 자극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삼성이 극복해야 할 문제이면서 10년 뒤 글로벌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디바이스를 제조하는 것이 높은 이익을 창출하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욕구 자극 및 개선된 사용자 경험 제공을 통한 욕망의 증가를 통해 디바이스 제조를 발전시켜 나갈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AI와 로봇이 대체하면서 인간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인간이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은 그 역할을 AI와 로봇이 대신할 것이고, 인간은 더욱 덜 일하게 될 것이에요.

Futureplay는 요우 영역에 투자하고 있으며, 인간보다 일을 잘하는 기계들이 나타나고 있다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간의 자산은 늘어나게 되며, 일은 줄어들 것이고, 더 즐길 수 있는 여가시간과 높아진 삶의 질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또한, 커미디이 9에서 언급한 것처럼 온라인 서비스가 깊숙히 침투하면서, 이 두 가지가 결합하여 미래 10년 동안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사의 성장과 AI의 침투로 인해 자동화는 ERP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저희 '스트라이프티 플래닝 팀'에서 전 세계 투자정보를 다 모아와 분석한 결과, '사스'가 최근 3년간 가장 핫한 키워드입니다.

특히 직장인들을 대신해서 일을 해주는 소프트웨어 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며, 자동화 목표로 하는 AI가 버티컬한 영역으로 침투하는 사사의 힘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인간의 반복적인 일을 로봇이 대체해주는 ERP 시장도 급격히 성장 중이에요.

이러한 자동화에 대한 대처를 위해 IT 산업은 이미 대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산업별로 자동화의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이 앞으로 큰 변화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동화 분야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입니다.

메타버스와 로보틱스의 대두

미국에서 배달서비스 전 세계 주문 건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남에 따라, 점점 더 온라인화되는 일상 생활에서 침투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추세가 나타났어요.

이러한 추세에 따라 업무 자동화와 온라인 서비스 침투가 우리의 일상을 대체하는 산업 키워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타버스와 로보틱스 역시 미래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차세대 산업으로 대두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웹과 스마트폰 시대에서 프로토콜의 표준화가 축적되어 발전한 것처럼, 메타버스 또한 바람직한 표준화된 프로토콜의 필요성을 갖게 될 것입니다.

메타버스 관련 기술 주목, 어떤 트렌드들이 예상되는가?

2호 켈로스 퀘스트부터 굉장히 많은 하드웨어가 보급되며 시각에 대한 의존도가 올라갔어요.

AR/VR 암에서 발전한 기술이 많아, 배틀스타트업과 같은 스타트업이 대기업의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메타버스에서 시간을 보내면 새로운 웹트렌드인 LFT 등을 통해 자신의 재화나 개인정보를 커버할 수 있는 트렌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NFT와 웹쓸일을 통해 메타버스 관련 산업이 발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 중이에요.

예를 들어, K팝 아티스트들이 웹3.0 방식으로 팬 모집에 도전하는 등의 사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로보틱스 기술의 가치는?

로봇은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하는 가치가 있는 기술이에요.

삼성전자는 식기세척기, 세탁기, 빨래 준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이 영역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요.

자동화를 계속해서 적용해 나가며 비지니스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투자에 주목하고 있어요.

로보틱스 기술은 욕구와 생산성 최적화를 위한 도구라고 생각되며, 비지니스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소비자 경험을 풍부하게 하는 일을 추구하고 있어요.

미래의 발명품을 지금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스타트업과 투자자는 로보틱스 기술 및 자동화 기술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해요.

- How to Invent the Future: 앞으로 10년의 변화 그리고 기회 / KIF –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이사

이 영상은 10년 뒤의 변화와 기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투자와 초기 기업 투자의 관심은 왜 증가하고 있는지, 시장에서 어떤 문제가 해결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문제의 중요성과 욕망을 분석하고 심플하게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욕망에서 비롯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초기 창업가들은 시장의 크기와 욕망, 자신의 기술과 역량을 고려하여 성장해야 하며, 이 모든 과정은 최종적으로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업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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