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런 저런 잡생각 - 딥테크 ,광고에 대해서

2024년 1월 13일(토)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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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4
주말 이런 저런 잡생각 - 딥테크 ,광고에 대해서

딥테크의 시대?

드디어 딥테크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인가. 2010년대가 서비스 플랫폼의 시대였다면, 2020년대는 딥테크의 시대일지도. 

하지만, 모두가 기술을 외치고 있는 지금, 기술은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결국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고, 오히려 마케팅에 주목해야 하지 않을 때인가 싶기도 하다.

노이즈와 도파민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 나의 제품, 서비스를 고객에게 알리는 것은 이전보다 정말 어려워졌고, 정교하게 타케팅하는 마케팅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 어떻게 나의 제품, 서비스를 알릴 것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승리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

결국 커머스, 구매라는 행위는 비이성적이다. 비이성적인 영역을 어떻게 노릴 것인가. 

빠니보틀

빠니보틀이라는 한 사람이라는 채널을 보면, 항공사, 카드(해외 결제), 숙박, 여행 상품 등을 타게팅할 수 있으며, 시장 규모도 상당히 크다.

김진짜는 빠니보틀과 동일한 노력을 하고 있을테지만, 시장의 한계 때문에, 빠니보틀만틈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축구 정체성을벗어나게 되면, 지금의 구독자는 다 떠나게 될 것이고… 이전에 봤던 영화 유튜버의 생각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우리의 상품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그 정체성에 맞는 고객을 파악하고, 그 고객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시간을 쏟는지 확인을 하고, 거기에 명확히 타게팅해서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

subway advertisement
  • 이런거 얼마정도 하고, 어느정도의 효과를 내고, 왜 여기에 광고를 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공부 아닐까? 이거는 혼자 하는거 보다는 마케팅, 컨슈머, 트렌드(패션, 유행 등)에 관심 있는 친구랑 같이 스터디 해보면 좋을 듯

  • 광고대행사, 마케팅 대행사, 마케팅 직원 등이 있지 않을까. 세상은 얼마나 수학문제 잘 플고, 코딩 잘하고 등에 대해서 결정되지 않음

  • 오히려 광고 대비, 원가 대비 매출 등을 뽑아낼 수 있으면 이기는 세상이 점점 더 다가오는 듯?

  • 또 하나 생각이 드는거는, 생각보다 주말 같이 사람이 없으면 이런 광고를 잘 보지는 않는 듯. 오히려 출퇴근처럼 빡빡한 시간대에 광고에 눈이 가는듯? 그리고 확실히 사진 한장보다는 영상에 눈이 많이 가는 듯

  • http://www.springbeat.co.kr/03/0101.php

의대 친구 만남

  • 확실히 다른 길을 가면 대화할 주제가 적다

  • 의대의 악습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던 듯

    • 한명에게 권력을 몰아주면 안된다. 고여서는 안된다

    • 충격적인 사례들

      • 교수님이 음주운전 시켜서 걸린 사례

      • 가장 최근에 결혼한 사람의 와이프가 한복을 입고 윷놀이 말을 옮겨주어야 하는거

      • 어디 구역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

      • 쌍욕은 기본, 

    • 결국 국가, 기업 등 모든 곳에 해당되는 이야기일 듯 (독재자, 기업 총수 등)

    • 처음 의대에 입학한 학생들은 이게 정상인줄 알 수도 있을 것 같다

    • 의사들은 의료 기술은 배우지만, 어른이 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지는 않는 것 같다 (물론 가정 교육에서 배울 수 있다)

    • 그나마 다른 곳을 경험해본 편입생이 있어서 많이 나아진 거라고 한다

  • 나의 장점이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다는 것도 깨달았다. 정말 좋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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