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영감을 주시는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님 인터뷰
AI를 통한 요약
1. 한국의 전문분야 간 격차와 협업 부재의 문제점
한국 사회는 나사를 조이거나 톱니바퀴를 다듬는 능숙한 인력에 초점을 두어 살아왔으나, 이제는 다양한 전문 분야 사이의 협업이 필요해졌다.
과거엔 문과, 이과, 자연계, 그리고 공학 등 전문성이 상호교차되지 않는 구통적인 체제였지만, 이로 인해 현재 창업가들이 서로 업무분야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의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업무 협업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이 빈약해졌고, 현재의 교육방식과 기업문화는 변화가 필요하다.
창업가들은 열정뿐 아니라 면밀한 사업계획서와 업무준비를 통해 현실적인 변화와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2. 스타트업 문화:용기를 가져야 하는 이유
과거와 달리 현재에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준비된 상태로 시장에 진입하려는 경향.
과거에는 강한 결의를 가진 예술가들이 시장에 진입하지만, 이제는 준비가 된 사람만이 접근 가능.
한편, 소중한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 중에는 경영 지식이 미비한 경우가 있으며, 그들에게 지원이 필요함.
과거와 달리 지금은 미리 준비된 창업가들이 더 많이 등장하며, 후천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노력이 필요함.
3. 기술과 시장의 조합이 딥테크 회사의 성장의 단서
10~15년이 지나면서 엔지니어의 조건이 다양해졌는데, 기술과 말 능력, 인맥, 경영 능력 등이 중요시됨.
딥테크 기업에 필수적으로 남아야 할 것은 기술과 시장을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주장.
기술과 시장을 잘 이해하는 사람끼리 합작하면 한 사람의 역량보다 더 큰 가능성의 팀이 형성될 수 있다고 강조.
이에 따라, 복합적이고 찾기 어려운 인재를 찾아내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며, 팀을 조합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결론.
4. 자존심으로 인한 퓨처 플레이로 성공적인 창업 경험
한국과 비교해 글로벌 엔지니어는 능력에 자신감이 부족해, 그룹 자존심 채우기 위해 창업을 결심함.
퓨처 플레이로 성공을 증명하며, 노스페이스와 같은 기업에서 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음.
거의 성공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으며, 대학원생과 교수들도 창업을 하고 있는 상황.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자기주도 삶을 이루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줌.
5. 미래의 스타트업 지원: 포괄적인 변화
롤모델의 중요성과 고민. 창업을 위해 새로운 게임플레이 고민 중.
투자팀은 교수님들과 연결하여 창업 의향과 걱정을 공유하며 도움 제안.
미래 전망: AI 시대에 상상할 수 없던 경쟁과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고민.
10년 후의 스타트업을 지원할 퓨처 플레이의 역할과 가치에 관한 고찰.
6. 초기 스타트업 생존 전략과 한국의 딥테크 산업 고찰
초기 스타트업은 희소한 분들과 협력이 중요하며 집중과 순도가 높아져야 함.
본질을 만드는 기업이 성공하고 AI, 로봇 등 테크 기업의 의미 강조.
한국의 딥테크 스타트업들은 본질 기술 중요성을 타 플레이어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지적, 과도한 펀딩 유도.
7. 한국 스타트업의 도전과 패러다임 변화를 고민
한국 스타트업이 AI와 로보텍스 분야에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함.
딥테크 기술력과 용기가 부족한 상황에서의 고민.
언어 모델은 빙산의 일각일 뿐, 비언어적 데이터로 더 진보한 모델 가능성.
세뇌에 대항하며 창의적이고 독립적 인 상상력 강조.
8. 전 세계의 혼돈에서 기술 회사의 발전과 성공 가능성
대한민국을 포함한 모든 나라의 예비 창업가들은 현재 불확실한 시장과 전쟁으로 많은 불안을 느낀다.
현재 상황에서 안정은 중요해지며, 미국은 테크 기업들이 주춤하고 한국은 증시 부양에 성공하기도 한다.
딥테크 기업은 디테크보다 수익을 잘 내며, 성공 기업은 기술과 시장 발굴이 중요하다.
기술 회사는 변곡점을 넘으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테크 엑셀레이터와 협력하면 유리해진다.
Take away
기술 사대주의, 가스라이팅에 쫄아 있지 않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보자. 그렇다고 팔로업을 하진 않아서는 안된다.
통섭형 인재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그리고 다양한 백그라운드에 있는 사람들과의 교류도 중요하다.
우리나라도 충분히 기술적인 경쟁력 있다. 너무 쫄아있다. 덤비고 부딪히고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