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영향주는 6가지 (금리,정책,심리,공급,통화량,경기)

부동산에 영향주는 6가지를 함께 알아보자. 금리,정책,심리,공급,통화량,경기 등
Sep 13, 2023
부동산에 영향주는 6가지 (금리,정책,심리,공급,통화량,경기)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경기, 통화량,수급(공급),심리,정책,금리 등 7가지 영향을 미칩니다. 과연 이 6가지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경기

경기가 좋다, 나쁘다는 물가 상승률에 있으며, 이는 생산자 물가, 소비자 물가 두가지로 나뉩니다. 소비자 물가가 영향을 미치지만 가공,생산하여 결국 소비자에게 납품하는 생산자 물가가 향후 소비자 물가로 선 반영 되게 됩니다.
현재의 경기를 알고 싶다면 소비자 물가를 , 향후 앞의 물가를 알 고 싶다면 생산자 물가를 유심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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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율, 고용률 입니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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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

통화량도 매우 중요합니다. 유동성이 커지고, 시장에 풀리는 돈이 많을 수록 그 돈을 사용할 수 없어서 주식 또는 부동산에 더 큰 돈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수급(공급)

부동산에서 공급은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주택에 거주할 의향은 계속 있는데에 반하여, 공급이 없다면, 그 수요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지 못한채 주택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최근 21년도 부동산 불장을 지나 22년 말 냉장 현재 다시 일부 보합으로 가고 있다. 부동산은 하향기 → 회복기 → 상승기 → 후퇴기 순으로 변화 한다. 불균형이 생기는 이유는 모두 사람이 일하기 때문이다. 적절한 공급 ,적절한 수요가 이루어 진다면 가격이 요동칠 일이 없다. 사는 사람, 파는 사람의 생각에 일치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 최근 부동산 PF, 금리인상, 자재비 인상등과 같은 이슈로 인하여 건설사 자금이 말라 향후 앞으로 3년간 공급이 줄어들었다 한다. 실제로 자료를 찾아보면 많은 수가 줄었다.

심리

부동산은 심리다. 통화량, 수급,공급, 정책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집주인 마음에 따라 호가를 5000만원 올릴 수도 5000만원 내릴 수도 있다. 입지와 호재는 변동되지 않았다. 그저 집주인 마음일 뿐이다. 더 오를 것 같다고 생각하는 집주인은 5000만원 더 올려 호가를 높여 올려놓는 것이고, 마음이 급한 집주인은 싸게 판매할 것이다.

정책

부동산은 우선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됩니다. 하지만 너무 오르면 정부차원에서 규제나 정책으로 제어를 하곤 하고있습니다. 중요한건 정책은 수요와 공급 이후에 사후처리 된다는 대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이미 결정된 가격에 너무 높으니, 너무 낮으니 영향을 줍니다. 이는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엮여있습니다.
현재는 대출규제를 해제하는 쪽으로 하며, 실거주 해제 및 다주택 규제를 푸는 방향으로 정책이 향하고 있습니다.
무주택 - O (특례보금,특공, 대출80% 등) 1주택 - O (일시적2주택) 다주택 - X → (3주택부터 다주택)
 

금리

현재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것이 금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3년 9월 기준금리는 3.5%로 21년 8월 0.75로 2년전과 대비하여 5배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2년전 0.75% 로 대출을 받을 때와 다르게 현재 3.5% 로 받았을시 4.8배 , 약 5배 높은 이자로 돈을 빌린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대출이자는 기준금리+가산금리이지만 단순계산으로 21년도 이자로 100만원 냈다면, 23년도는 500만원 내는 샘입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국민은 은행을 끼고 대출을 일으켜 구매합니다. 이자 부담이 크면 매매, 전세 모두 영향을 끼칩니다.
23년 9월 2주차 현재 금리는 기준금리 3.5% , 주담대 4.5% , 전세대출 4% 으로 지난 달과 비교해 계속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하반기 까지 갈 전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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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금리만이 내리기를 기도하고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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