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실 인테리어 바닥재 선택이 어렵다면? - 포세린 타일 & 마루 전격비교
아파트 바닥재로 포세린 타일을 해야할지, 마루로 해야할지 고민이라면, 다양한 장단점을 보고 비교해보세요!
Jul 12, 2023
거실 인테리어의 꽃 바닥재 선정입니다.
상담하다보면, 많은 분들의 고민이 끝끝내 바닥재에 다다르는 것을 매우 자주 보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포세린타일 vs 마루 입니다.
어떤 바닥재를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을 돕겠습니다.!
우선 마루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마루의 종류는 강마루와 원목마루가 있습니다. 각각의 마루는 가공방식에 따라 내구성과 질감이 달라집니다.
강마루는 합판위에 필름지가 시공되어 있는 것을 말하고, 원목마루는 합판 위에 무늬목을 붙인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여러 색상으로 나오며 여러 질감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강마루는 상대적으로 싼 편에 속한 자재입니다. 무드 연출이 용이하며 시공기간 역시 짧죠.
아쉬운 질감과 내구성이 보완된 제품이 원목마루 입니다. 원목마루는 비용이 높기에 역시나 고민의 대상입니다.
마루인테리어
포세린타일은 그 장점이 분명합니다.
강한 내구성이 첫번째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에 강하며 습기에 매우 강합니다. 따라서 주방 바닥과 욕실 입구의 파우더룸에 자주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거실 바닥과 벽을 연결하는 시공을 통하여 톤앤매너를 갖추기도 매우 용이합니다.
바닥이 포세린타일로 시공된 집을 들어가 보신 분들은 아시는 느낌이 있습니다.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첫 발을 딛을 때 느껴지는 질량감이 그것인데요, 무게감이 주는 고급스러움은 마루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고강이 시공한 포세린타일 인테리어입니다.
타일은 색상과 더불어 질감이 매우 촘촘합니다. 직접 피부가 닿는 마감재이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아기나 강아지가 있다면 덜 미끄러운 질감을 선택해야 하고, 유지보수가 중요하다면 오염에 강한 질감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연광, 조명에 따라 색상의 차이가 크므로 직접 빛에 비춰보며 비교하시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자연광이 비추는 포세린타일 거실인테리어
Sha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