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가장 질좋은 교육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저는 코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칭은 코칭대상에게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관심과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가져주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왜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adhd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때 공부에 집중을 잘 못했습니다.
집중을 올리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책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속독법, 암기법 등 다양한 공부법들을 익혔지만, 우습게도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굉장히 인상깊은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더 시크릿이라는 책을 아십니까?
고등학교 때 읽고 반해서, 항상 가방에 들고 다녔습니다.
재수할 때 수능만점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간절한 마음에 시크릿을 진심으로 믿으려 애썼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수능만점을 진정으로 믿고 있어’라고 크게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수능만점이 아니었습니다.
마음속 깊이 믿지 못했구나.. 라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더 진정으로 믿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뭔가 이상했습니다.
믿으려면 믿어야 했습니다.
시크릿이 이야기 하는 믿음을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진정으로 믿기 위해서는, 믿었을때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아이러니를 알게되었습니다.
결국 성장을 위해 믿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또다시 여러 책과 영상들을 찾아 보며 공부했습니다.
그러다가 행동을 일단 해야한다는 자기계발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렇구나, 일단 행동을 해야하는 구나.
행동을 해서 무언가를 꾸준히 하다보면 조용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거구나.
그런데 그 꾸준한 행동은 어떻게 하는 거지?
꾸준한 행동을 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나?
꾸준한 행동을 하면 된다고 꾸준히 되뇌이는 행동을 해야 하나?
무언가를 믿으려면 특정 믿음이 필요합니다.
행동하려려면 행동이 필요합니다.
끈기를 가지려면 특정 생각을 끈기있게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최초의 믿음, 최초의 행동, 최초의 끈기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성장을 만들어 내는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무엇이 성장의 본질일까요?
그리고 그 성장의 본질을 통해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성장의 본질, 교육의 본질
성장에서 중요한 요소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전 단순히 결단의 문제는 아니라고 봤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생각했고,
저를 위해서, 그리고 저와 같은 사람을 위해서 간절히 풀고 싶은 숙제였습니다.
단순히 감으로 풀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가능한 형태로, 전달가능한 지식의 형태로 정리하길 바랐습니다.
저는 계속 해서 질문을 거듭하면서 여러 책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김주환 교수님의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에서 [카우아이 섬의 비밀]을 알게되었습니다.
카우아이섬은 전쟁으로 인해 굉장히 낙후된 섬의 이름 입니다.
우리는 낙후된 지역에서 자란 아이들이 재대로 자라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험진 또한 그런 편견 아래에서, 카우아이의 아이들을 20년간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실험진은 90%이상의 아이들이 잘 자라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3분의 1이 잘 자라났다는 겁니다.
물론 통상적인 수치보다 많은 아이들이 기대이하이긴 하나, 3분의 1이나 잘 자라 났다는 것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잘 자란 아이들의 공통점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요소들을 조부모와의 관계, 부모와의 관계, 친구의 수, 식사의 횟수, 부유함 등 다양한 요소를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잘 자란 아이들의 유일한 공통적 특성은, 단 하나
지속적으로 관심을 주고 관찰해주는 존재의 유무였습니다.
저는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최초의 믿음,행동, 끈기는 어디서 오지? 라는 질문을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혼자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혼자서는 성장을 만들 수 없다. 지속적으로 누군가가 꾸준히 보살펴야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게 교육의 본질이라는 사실또한 깨달았습니다.
저도 저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꾸준한 관심과 보살핌 덕에 성장했다라고 생각하니, 감사하다는 감정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는 저의 어머니가 그런 존재였습니다.
저희 어머님은 제가 재수하는 동안 매일 밤 학원에서 집으로 차를 통해 데려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는 그날 공부한 내용과 힘들었던 점, 좋았던 모든 점을 계속해서 말해주었고, 그 관심이, 관찰이 원동력이 되어 adhd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것이라는 사실을 꺠달았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존재가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을 코치라고 정의하고, 세상사람 모두에게도 이런 존재를 만들어 주자고 생각했습니다.
코칭 vs 티칭
교과서와 인강의 개발은 티칭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제 시대는 코칭의 시대가 열릴 때 입니다.
Teaching
- 정보 전달 중심: Teaching은 지식이나 기술 전달에 중점을 둡니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주는 존재입니다.
- 구조화된 커리큘럼: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되며,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교사 중심: 교사가 주도하는 환경에서 이뤄지며, 교사는 지식의 권위자 역할을 합니다.
Coaching
- 관계 구축 중심: 코칭은 신뢰와 개방성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관계 구축에 중점을 둡니다. 개인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정보를 탐색해서 발견하도록 격려합니다.
- 개인화와 목표 달성: Coaching은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코치는 학생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습니다.
- 학생 중심: 코칭은 학생의 필요, 강점, 선호도에 맞춰 진행됩니다. 코칭 과정은 매우 유연하며 학생의 상황에 따라 조정됩니다.
ㅤ | Teaching | Coaching |
중심 | 교사 | 학생 |
교육 방식 | 지식 전달 | 탐색 유도, 격려 |
관계 | 수직적 | 수평적 |
커리큘렴 | 획일적, 고정적 | 개별적, 유동적 |
동기 | 경쟁 | 자아실현 |
목표를 제시하는게 아니라 정하도록 유도하고
행동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설정한 목표와 행동을 연결하고
커리큘럼을 획일적으로 짜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세운 목표와 구체적으로 연결지어 어떤식으로 어느정도 공부해야할지 유도 혹은 제시해주고,
동기부여를 환경설정을 통해 확률적으로 해주는게 아니라, 확실한 한명이 의무적으로 신뢰도 있게 동기를 제공하고
목표달성도를 신경안쓰는게 아니라, 목표달성은 어느정도인지 오늘 하루 공부해서 어느정도 성장했는지, 그리고 목표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세심하게 관심가지고, 시각화해서 올바른 길로 유도해주고
수업만 해주고 끝이아니라, 일상도 관심가져주고 공감해주면서 라포 형성해서 지속적으로 공부를 유도해주고
지식전달만이 목적이 아니라,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지식이 제대로 흡수되었는지, 활용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관심기울여 체크해주는
이 모든 것들이 코치가 하는 일, 즉 코칭입니다.
저는 teaching이 인강이나 검색으로 손쉽게 알아낼 수 있는 시대가 이미 완성되었다고 가정합니다.
teaching은 여전히 필요하지만, 굳이 인간 선생님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인간 선생님이 현재 코칭의 범위도 조금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teaching 중심이고, coaching은 소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건 현실적으로 모든 학생에게 coaching을 제공하는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coaching 중심적인 회사를 세우고 그것을 보편화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칭에서 개인화와 목표달성, 학생중심의 교육은 ai로 대체하고, 라포형성과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관계 구축의 측면에서 인간이 30%만 돕는다면, 가장 효과적인 교육을 보편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기존교육과 차별화해서 제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혁신이죠.
앞으로의 비젼
저처럼 운이 좋은 사람은 엄마나 아빠가 훌륭한 코치가 되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가까운 친척이 되주기도 하고, 어쩌다가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운이 나쁘면 그렇지 못합니다.
저는 운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코치가 한명씩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코치가 세상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기아, 범죄, 등을 근본적 차원에서 해소하고 개인의 성취를 조금씩 돕는 히어로라고 믿습니다.
그런 비전을 단지 공상과 망상으로만 할 생각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실천하는 방안은 다음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이 이야기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함께 세상을 바꾸고 싶은분들은 01075706615로 연락 주시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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