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명 | 미공개 |
공사규모 | 평(㎡) |
공사금액 | 평당 200만원 내 |
공사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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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일 | 2024년 10월 |
화이트톤 오피스는 깔끔함과 개방감을 주지만, 자칫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프레임플러스는 그 단점을 플랜테리어로 해결했습니다.
자연의 색감을 더해 직원들이 더 편안하고 활력 있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화이트톤은 공간을 환하게 열어주지만, 초록이 함께할 때 비로소 온기가 완성됩니다.
이번 프레임플러스의 오피스 인테리어는, 화이트톤의 깔끔함과 플랜테리어의 생동감이 만나
일하는 공간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
밝고 세련된 입구
밝고 깨끗한 화이트톤에 싱그러운 초록이 한 줄,
그 작은 변화가 입구를 지나가는 순간 마음을 풀어줍니다.
업무의 시작이 조금은 가벼워지고, 방문객에게도 첫인상이 부드럽게 남습니다.
업무공간
업무공간 중앙의 화단은 공간의 심장처럼 자리합니다. 화이트톤 배경 위로 번지는 식물의 색감은 눈을 편안하게 하고, 따뜻한 조명과 어우러져 잠깐의 대화나 짧은 휴식이 머무는 이유가 됩니다.
업무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건 매입형 라인조명입니다.
끊김 없이 길게 이어진 완벽한 직선 조명은 모던함과 세련미를 더해주지만, 시공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천장 구조와 석고보드 가공 단계에서 1~2mm라도 틀어지면 직선이 아닌 미세한 꺾임이 생기고,
빛이 켜졌을 때 그 어긋남이 그대로 드러나 공간의 완성도를 떨어뜨립니다.
프레임플러스는 조명 라인의 시작과 끝, 연결 부위까지 정밀하게 맞춰 한 줄의 빛이 공간을 가르는 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포인트 컬러와 식물이 어우러진 대표실
화이트톤을 기본으로, 바닥 포인트 컬러와 창가 식물이 조화를 이룹니다.
대표실 안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곡선형 유리 파티션이 세련미를 더 해줍니다.
회의실
회의실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유지해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폴딩도어를 설치해, 상황에 따라 소회의실과 대회의실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필요할 때는 공간을 확장해 대규모 회의를 진행하고,
작은 규모의 미팅이 필요할 땐 간단히 분리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여기에 화이트 커튼을 더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빛을 은은하게 걸러주는 커튼 덕분에, 회의실은 언제나 정돈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유지됩니다.
고객에 니즈에 딱 맞춘 오피스 인테리어 - 프레임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