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톤과 플랜테리어의 완벽한 조화 : 성동구 사무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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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3, 2025
화이트톤과 플랜테리어의 완벽한 조화 : 성동구 사무실 인테리어

고객명

미공개

공사규모

평(㎡)

공사금액

평당 200만원 내

공사내용

  • 인테리어 공사 (목공사, 금속공사, 천장공사 등)

  • 제작 가구

  • 냉난방 일부 재사용 및 이설, 일부 설비 신설

  • 전기 공사

준공일

2024년 10월

화이트톤 오피스는 깔끔함과 개방감을 주지만, 자칫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프레임플러스는 그 단점을 플랜테리어로 해결했습니다.
자연의 색감을 더해 직원들이 더 편안하고 활력 있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화이트톤은 공간을 환하게 열어주지만, 초록이 함께할 때 비로소 온기가 완성됩니다.
이번 프레임플러스의 오피스 인테리어는, 화이트톤의 깔끔함플랜테리어의 생동감이 만나
일하는 공간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

밝고 세련된 입구

  • 밝고 깨끗한 화이트톤에 싱그러운 초록이 한 줄,
    그 작은 변화가 입구를 지나가는 순간 마음을 풀어줍니다.
    업무의 시작이 조금은 가벼워지고, 방문객에게도 첫인상이 부드럽게 남습니다.

업무공간

  • 업무공간 중앙의 화단은 공간의 심장처럼 자리합니다. 화이트톤 배경 위로 번지는 식물의 색감은 눈을 편안하게 하고, 따뜻한 조명과 어우러져 잠깐의 대화나 짧은 휴식이 머무는 이유가 됩니다.

  • 업무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건 매입형 라인조명입니다.
    끊김 없이 길게 이어진 완벽한 직선 조명은 모던함과 세련미를 더해주지만, 시공은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천장 구조와 석고보드 가공 단계에서 1~2mm라도 틀어지면 직선이 아닌 미세한 꺾임이 생기고,
    빛이 켜졌을 때 그 어긋남이 그대로 드러나 공간의 완성도를 떨어뜨립니다.
    프레임플러스는 조명 라인의 시작과 끝, 연결 부위까지 정밀하게 맞춰 한 줄의 빛이 공간을 가르는 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포인트 컬러와 식물이 어우러진 대표실

  • 화이트톤을 기본으로, 바닥 포인트 컬러와 창가 식물이 조화를 이룹니다.
    대표실 안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곡선형 유리 파티션이 세련미를 더 해줍니다.

회의실

  • 회의실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을 유지해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폴딩도어를 설치해, 상황에 따라 소회의실과 대회의실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필요할 때는 공간을 확장해 대규모 회의를 진행하고,
    작은 규모의 미팅이 필요할 땐 간단히 분리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여기에 화이트 커튼을 더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빛을 은은하게 걸러주는 커튼 덕분에, 회의실은 언제나 정돈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유지됩니다.

고객에 니즈에 딱 맞춘 오피스 인테리어 - 프레임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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