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오피스 인테리어는 단순한 업무공간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프레임플러스가 제안하는 3D 디자인 솔루션을 통해, 화이트톤 가구와 오크 우드 포인트로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공간을 연출합니다. 대표실 겸 미팅룸, 직원 휴게실, 탕비실 등을 효율적인 동선으로 구성해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기본컨셉: 화이트(기본가구) + 오크 우드(포인트 인테리어), 유리 파티션(대표실)을 넣어 개방감을 살린다.
업무공간: 사무공간(12인 좌석) / 대표실 겸 미팅룸
편의공간: 탕비실 (별도 문 없는 오픈 된 공간이나, 다과실 겸, 작은 회의공간)
기타공간: 스캐너+복사기
디자인요소:
출입문 디자인은 유리파티션 슬라이딩도어로 하고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내부 아트월을 둔다 (로고/회사명)
출입문에서 우측 탕비실로 연결되는 공간이 디자인 가벽(각재를 활용)으로 구분되었으면 좋겠음, 완전히 막힌 공간이 아니라 간살 등으로 개방감
도면
BEFORE
입구
고객의 요청에 따라 간살 파티션을 이용해 개방감을 살리고 내부 아트월이 확 보여지는 화이트 모던 컨셉의 입구입니다.
대표실 및 회의실
정면 입구와 이어지는 대표실은 외부 손님을 맞이할 일이 잦기 때문에 내부에 6~8인석 테이블을 함께 놓았습니다.
특히 유리 파티션을 활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함으로써, 방문객이 들어오는 입구부터 기업의 전문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하게 전달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오피스 인테리어에 있어 라디에이터 철거 후 수납장으로 대체하는 등 고객 니즈에 딱 맞춘 맞춤형 공간 제안을 통해, 업무 효율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충족시킵니다.
복도
정면 입구와 대표실 앞 복도입니다.
업무 공간
현대의 사무공간은 단순히 '일하는 좌석' 이라는 개념을 넘어 기업이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 그리고 구성원들을 위한 공간 브랜딩이기도 합니다.
업무스타일, 동선, 필요공간 등 기업의 고유성을 담은 인테리어는 구성원들에게 일하는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개개인 또는 공동체의 업무 효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존 라디에이터를 철거하고 새로운 수납장을 넣기를 강조하셔서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 해보았습니다.
휴게실
탕비실 옆 직원들이 커피, 차 한잔 하면서 쉴 수 있도록 고려하시던 대표님의 고민에 따라 다음과 같은 토굴방을 제안드렸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딱 맞춘 오피스 인테리어 - 프레임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