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패턴과 화이트 대리석을 조화롭게 사용해, 오피스라기보다 집을 리모델링한 듯 아늑한 파티라운지 느낌을 구현했습니다. 단 하나의 룸만 있는 간결한 구조에도, 따뜻한 분위기와 기능성을 고루 잡은 프레임플러스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만나보세요.
오피스 인테리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딱딱하고 업무 효율만을 강조하는 분위기를 떠올리기 쉽지만, 가끔은 전혀 새로운 시도가 필요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파티라운지 인테리어는 마치 집을 리모델링하듯 따뜻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구현했습니다. 목재 패턴과 화이트 대리석이 조화를 이루어, “일하는 공간”임에도 편안함과 휴식의 기운을 가득 풍깁니다.
도면
최소한의 구획, 최대한의 아늑함
원룸형 구조: 단 하나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칸막이나 파티션 없이 트인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동선 간소화: 복잡한 동선 없이 모든 기능을 한 곳에서 시작·끝낼 수 있어, 파티나 간단한 휴식·미팅을 위한 공간으로도 제격입니다.
라운지
목재 패턴 & 화이트 대리석이 만들어내는 모던+따뜻함
목재 패턴 벽면: 원목이나 우드 시트지를 적절히 배치해, 분위기를 부드럽고 친근하게 만들었습니다.
화이트 대리석 포인트: 테이블 상판이나 일부 벽면에 화이트 대리석을 사용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홈 카페 같은 연출: 소파·러그·조명을 선택할 때, 각진 오피스 스타일이 아닌 가정용 콘셉트를 적용해, 그야말로 가벼운 제과나 음료가 어울리는 라운지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사실 이번 현장은 오피스 리모델링 보다는 집을 리모델링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디자인하다보니 따뜻한 느낌의 목재 패턴과 심플한 화이트 대리석 등 이 주요 자재가 되었네요.
업무·휴식·파티가 한 공간에서 가능해지는 이유
이번 파티라운지 인테리어의 가장 큰 매력은 “특별한 구획 없이도 모든 분위기를 소화한다”는 점입니다. 외부인이 봤을 때는 파티룸이나 홈 카페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간단한 미팅이나 직원 휴게 공간으로도 자연스럽게 활용 가능합니다. 업무 효율만큼이나 직원 복지와 공간의 다목적성을 중시하는 기업이라면, 이처럼 집과 같은 편안함을 오피스에 가져와 보는 건 어떨까요?
고객의 니즈에 딱 맞춘 오피스 인테리어 - 프레임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