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 높이를 낮추고 일부 구역을 간살로 처리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113평 대형 사무실 인테리어 솔루션! 입구·라운지·업무 공간·회의실·탕비실까지, 프레임플러스가 제안하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법을 만나보세요.
대형 사무실 인테리어: 개방감과 편의성의 조화
현대 사무실은 단순히 많은 인원을 수용하는 것 이상으로, 협업 효율과 사고의 넓이를 좌우하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113평 규모의 사무실에 약 50여 명이 상시 근무하는 환경을 고려해, “책상 파티션은 낮게, 구분이 필요한 공간은 간살 파티션으로” 대체하는 개방감 중심의 인테리어를 제안합니다.
도면
개방형 구조: 복잡한 동선과 높은 파티션으로 인한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 책상을 낮은 파티션으로 배치했습니다.
팀별 구역 배치: 여러 팀이 나란히 앉되, 업무 집중에 방해되지 않도록 동선과 시선 처리를 전략적으로 나눴습니다.
입구
3가지 버전으로 선택 폭을 넓히다
사무실 입구는 첫인상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지점입니다.
세련된 로고 월: 회사를 상징하는 로고를 부각시키면서도, 화이트톤 혹은 브랜드 컬러 포인트를 가미해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했습니다.
개방감 강조: 입구 직후 시야가 탁 트이도록, 필요 이상의 벽체나 가벽 설치를 지양했습니다.
라운지
손님·직원 모두를 배려한 편안한 공간
라운지는 간단한 상담이나 대기 공간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커피 브레이크 장소로도 사용됩니다.
창가 활용: 자연광이 들어오는 창가 주변에 소파나 테이블을 배치해, 쾌적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소통 지향 레이아웃: 개방형으로 설계해, 팀 간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업무 공간 및 회의실
생동감과 효율을 모두 잡다
“사무실 인테리어”의 핵심은 업무 집중도와 쾌적함의 균형입니다.
낮은 데스크 파티션: 고립감을 줄이고 팀원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함입니다. 필요 시 소음 차단 패널 등을 옵션으로 추가 가능합니다.
간살 파티션 회의실: 벽 대신 간살 같은 반투명형 가벽을 사용해, 참석자들은 독립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전반적인 사무실 분위기와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탕비실
힐링과 소통의 작은 허브
사무실에 필수적인 탕비실은, 직원들이 함께 식사·간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셜 스팟 역할을 수행합니다.
컬러 포인트: 화이트 가구에 밝은 컬러로 액센트를 주어, 따뜻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오픈형 구조: 문이나 별도 칸막이를 최소화해, 간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함께 일하며 자라는 공간
113평 대형 사무실 인테리어는 단순히 “넓은 곳에 많은 사람을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팀워크와 개인의 업무 집중을 어떻게 조화롭게 이끌어 내느냐가 핵심입니다. 프레임플러스는 개방감과 효율적인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향후 회사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오피스 인테리어 방안을 제안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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