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공종 합동검토회의란?
시공사 실무자라면 꼭 알아야 할 개념 정리
🏗️ “취약공종 합동검토회의”… 너무 낯설지 않으셨나요?
안전관리계획서를 준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처음 보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바로 “취약공종 합동검토회의”입니다.
도대체 이건 뭐고, 왜 해야 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시공사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
5분만 집중하시면, 헷갈리는 개념이 정리되고, 착공 일정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 취약공종 합동검토회의란?
취약공종 합동검토회의란,
시설물안전법상 제1종 또는 제2종 시설물 중,
특히 구조적 위험이 높은 취약공종이 포함된 공사에 대해,
시공사·전문가가 함께 검토하는 절차입니다.
목적은 안전확보 입니다.
📌 일반적인 검토는 CSI를 통해 서면 진행되지만,
취약공종이 포함된 경우에는 ‘합동’ 형식으로 따로 검토하게 됩니다.
📋 법적 근거는 어디 있나요?
흥미로운 점은,
취약공종 합동검토회의의 법적 근거가 명확히 명시된 조문은 없습니다.
건설기술진흥법 X
건설공사 안전관리 업무수행지침 X
시행령, 시행규칙, 시설물안전법 본문 X
다만, 실무적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의 내부 운영 기준 및 심의방침에 의해 시행되고 있으며,
실제 점검·검토 과정에서 강제되다시피 적용되고 있습니다.
즉,
“위험도가 높은 공종은 따로 한 번 더 합동으로 검토하자”는
사전예방적 행정운영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미제출 또는 부실제출 시 결과는?
취약공종에 해당하는데도 합동검토회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검토의견 “부적정” 처리
아예 검토 반려
착공일정 지연
서류 재작성 + 재검토 진행
실제 사례로, 합동검토 누락으로 인해 공기 2주 이상 지연된 현장도 있었습니다.
📌 취약공종의 기준은?
다음과 같은 공종에 해당되면,
해당 현장은 합동검토회의 대상입니다.
구분 | 대상 |
---|---|
특수교량 | FCM, MSS, ILM, PSM, 거더런칭, 현수교, 사장교 |
굴착 | 굴착고 20m 이상 |
동바리 | 높이 10m 이상 또는 층고 10m 이상 |
슬래브 | 두께 1m 이상 |
고층건축 | 50층 이상 또는 200m 초과 |
특수구조 | 현수, 입체, 쉘, 트러스, 막구조, 비정형, 스페이스프레임, PEB 등 |
📌 굴착공사 깊이는 지표면 고저차 기준으로 가장 깊은 지점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 합동검토회의 대상은 ‘제1종·2종시설물’만
여기서 많이 헷갈리는 부분!
“우리 현장은 종외시설물인데, 취약공종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합동검토회의 대상인가요?”
✅ 결론: 아닙니다.
합동검토회의는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검토하는 제1·2종 시설물만 해당됩니다.
종외시설물은 안전진단전문기관에서 자체 검토하므로 별도 회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 내용은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관리실의 직접 질의응답을 통해 확인된 정보입니다.
🧾 예전엔 실제로 모여 회의했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진주에 위치한 국토안전관리원 본사에 시공사·설계사·전문가들이 직접 모여
대면으로 검토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전면적으로 ‘서면 검토’ 방식으로 변경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즉, 시공사에서 합동검토회의 자료를 준비해 CSI에 제출하면,
관리원에서 내부 합동검토를 수행하게 됩니다.
📂 제출자료는 어디서 구하나요?
국토안전관리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양식화된 Check-List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체크리스트에 따라 내용을 작성해
**건설공사안전관리종합정보망(CSI)**에 등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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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검토회의는 단순 제출이 아니라,
**‘착공에 지장 없는 검토 완성도’**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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