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취득의 마지막 과정에서는 바로 운전의 실전인
도로 주행 을 해야 해요. 운전면허학원에서 도로 주행 교육해주더라도, 처음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도로 위 운전은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게다가 시험에 떨어지면 3일 후에 재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떨어지게 된다면 면허 취득 기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도로 주행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실격기준과 꿀팁을 알아볼게요!
도로 주행 실격기준
도로교통 공단에서는 도로주행 실격기준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어요. 도로교통공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상세한 체점기준표롤 볼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1. 3회 이상 출발 불능시 또는 운전미숙으로 시험을 포기한 경우2. 교통사고를 야기한 경우 및 야기 우려3. 시험관의 지시 및 통제에 불응한 경우4. 5회 이상 클러치 조작으로 인한 엔진정지 등 기타 사유로 운전 능력이 현저하게 부족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5. 이미 감점한 점수의 합계가 합격 기준에 미달됨이 명백한 경우 등6. 보행자 보호 위반,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어린이 통학버스 보호 위반 등을 위반한 경우7. 출발 시부터 종료 시까지 정확하게 안전띠를 착용하지 아니한 경우
운전면허학원의 도로 주행 코스를 외우세요!
출처: 안양운전학원
운전면허학원마다 정해지 도로 주행과 시험에 코스가 있어요. 이를 숙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 코스를 학원에서 약도 혹은 동영상으로 설명해준다면 놓치지 말고 참고해주세요.
만약 운전학원에서 도로 주행에 대해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는다면 지도 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거리뷰에서 도로 주행 코스를 따라 주행 시뮬레이션을 해보세요.
시험은 차가 많이 안 다니는 평일 낮이 좋아요.
도로 주행이 가장 무서운 이유는 옆의 차량과의 접촉 사고일 거에요. 도로 위에 차가 많고 교통이 복잡하면 숙련된 운전자도 운전이 어려울 수 있어요. 이런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차가 많이 안 다니는 평일 낮에 시험을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시험을 본다면 눈이 오는지, 여름에 시험을 본다면 장마철인지 날씨를 미리 확인하고 시험 날짜를 정한다면 합격률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처음 나가는 도로가 두려우실 수 있지만, 전 국민 모두라면 한 번은 겪는 과정이니 너무 무서워 하지 마세요. 단단히 준비하시면 모두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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