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워라벨, 산업안전관리자
안전관리자 구인 문제에 직면한 건설업체
산업 안전 관련 서류에 대한 부담감과 현장 작업자들과의 불화 등의 문제로 인해
현장 안전관리자는 현재 일하기 쉽지 않은 직업이라고 평가받고 있어요.
안전관리자가 너무 부족해진 현재, 건설업체는 구인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해요!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부분의 건설업체는 모든 서류를 신경쓰기 어려워 법규 준수를 포기한 상태라고 해요. 이 서류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으면 고용부 점검 시 벌금이나 과태료를 받을 수 있어, 현장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에요.
과거에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시행으로 인해, 현장에서 필요 서류가 많아서 안전 담당자들은 불편함을 느꼈었죠. 최근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추가적으로 시행되며 안전담당자들의 건설현장 안전 관련 서류에 대한 부담감은 이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증가했죠.
산업안전보건법
건설현장 안전 관련법으로는 크게 건설기술진흥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이 있어요.
산업안전보건법만 해도 산재 발생 시 보고를 위한 산재 조사표와
요양 신청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업무와 관련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등이 필요해요.
이런 서류들이 약 180개 가까이 존재한다고 해요! 법 준수를 위해서 많은 서류가 필요하죠?
관계 법령의 강화로 건설현장의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불안정한 고용 여건, 안전수칙과 관련된 작업자들의 거친 항의, 일상이 되어버린 야근 등으로 인해 현장 안전관리자는 일하기 쉽지 않은 직업으로 불린다고 해요.
대한경제에 따르면, 최근 들어 안전관리자 구인 문제로 건설업체가 골머리를 앓는 상황이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안전 담당자들의 현장 부담감이 커지는 이유
1.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약 180 개 서류 요구
2.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더 많은 서류 요구
3. 작업자들간 불화, 건설현장 수요 증가 등의 문제로 최악이 된 워라벨
출처: 매일경제, 대한건설
[그림 1] 경기 고천동 안양천 정비사업 송수관 확장공사 인명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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